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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제약회사 진출 매년 늘어
제약회사 근무 제약의학회 회원 71명

의사들의 제약회사 진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의사들이 중심이 된 한국제약의학회(회장 이일섭ㆍGSK 부사장)는 4월 현재 회원수가 71명으로 2005년 말에 배해 20여명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제약회사 가운데서도 다국적제약사 진출이 가장 많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에 근무하는 의사의 수는 무려 아홉명이며 올해도 추가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K의 경우 최근 프랑스에서 근무하다 돌아온 문한림 이사와 쉐링에 재직하던 김철 이사를 새로 영입한데 이어 올해 백신부분에 대한 인력을 더 보강할 계획으로 있다.

GSK와 노바티스를 비롯 다국적제약사들이 의사의 추가 영입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 안에 80명 선을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미FTA 체결과 약제선별등제시스템 등에 따라 국내 제약사도 조만간 의사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의 근무의사수도 계열사인 사노피-파스퇴르의 정수진 이사(제약의학회 홍보이사ㆍ백신부분 메디칼 디렉터)를 포함 6명으로 세 번 째로 많다.

화이자와 BMS가 5명의 의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 릴리가 4명의 의사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의사 채용계획은 GSK와 노바티스 외에 애보트, 바이엘, 베링거인겔하임 등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제약사 중에는 한독약품이 김철준 부사장을 비롯, 4명의 의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4-19,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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