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뇌질환 치료물질, 인공두뇌 개발 등 뇌 연구 촉진사업에 총 3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과학기술부는 7일 '뇌연구촉진심의회'(위원장 과기부차관)의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와 산업자원부 등 5개 부처의 금년도 뇌연구촉진계획을 종합한 '2004년도 뇌연구촉진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99년에 이 같은 '뇌연구촉진계획'을 수립해 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 총 4106억원(정부 2986억원)을 투입, 2007년에 특정분야의 기술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아래 뇌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금년에는 3단계사업이 시작되며 5개 부처가 뇌의 종합적인 이해, 뇌정보처리응용 및 뇌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위해 과기부 223억원, 복지부 33억원, 교육부 25억원, 산자부 22억원, 출연 63억원 등 총 366억원이 투입된다.
시행계획안에 따르면 △복지부가 주관하는 '뇌의약학사업'은 퇴행성 뇌질환 및 정신질환 등 임상연구 강화 분야를 △과기부는 '뇌 프론티어연구사업'과 뇌신경생물학연구사업, 뇌신경정보학연구사업, 뇌의약학연구사업 등을 △교육부는 '기초과학연구지원사업 및 선도 연구자지원사업 등 일부 △산자부는 차세대기술개발사업 등을 중점 연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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