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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 골다공성 골절 심각하다"
연간 비용 1조5천억원 추정...사회적 관심 필요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골다공증에 의한 노인성 골절이 심각하게 야기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인 관심및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최웅환 한양의대))는 지난 22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춘계 연수강좌 및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회는 ‘Meet the professor"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해 연자와 회원간 직접 토론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주입식 강의 보다는 실질적인 임상에서 필요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진 강좌를 만들어 심도 있는 내용의 토의가 이루어 졌다.

최웅환 회장은 “골다공증성 골절 비용이 연간 1조500억원에 이르며 특히 잘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간접비용이 엄청나다” 며 “특히 고관절 치료의 경우는 암진료 초기비용과 거의 맞먹는 수준으로 골다공증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노인들의 생활의 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이 중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주요한 질환 중 하나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사회적으로 요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골다공증학회는 가까운 시일내에 교육위원회를 구성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골다공증의 심각성과 예방, 치료 등을 설명한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고, 앞으로 학회의 예산편성도 대중을 위한 비중을 넓혀 학회만이 아닌 일반시민과 함께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골다공증학회를 만들기 위해 주력하기로 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4-24,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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