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사의 제2형 당뇨병약인 ‘아반디아’의 심근경색 사망 위험성과 관련된 논문 발표와 관련, 미국순환기학회, 미국당뇨병학회 및 미국심장학는 “진지하게 검토하고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5일 한국GSK사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발표된 '심근경색 및 심혈관계 관련 사망 위험성에 미치는 로시글리타존의 영향' 논문과 관련한 미국순환기학회(ACC), 미국당뇨병학회(ADA) 및 미국심장학회(AHA)의 성명을 전했다.
이 성명서에 따르면 로시글리타존 (상품명: 아반디아)의 과거 임상시험을 분석한 이 논문의 결론은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이 경구용 약제가 심근경색 및 심혈관계 관련 사망 위험성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미국순환기학회, 미국당뇨병학회, 미국심장학회는 “이 연구는 진지하게 검토하고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에서 평가되었듯이 로시글리타존과 관련된 위험성의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신중하게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
성명서는 이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가장 적절한 조치를 위해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환자들은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지 않고 처방된 약물의 사용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이 논쟁의 최종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당뇨병은 가능한 한 예방하고, 발병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의 치료는 의료진과 환자가 서로 협력하여 환자가 교육을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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