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하여 15~55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추적관찰기간을 연장한 연구의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 55세까지 여성들의 100%에서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나타냈다.
7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가 밝힌 새로운 3상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총 3회의 백신접종 중 첫 번째 접종을 한 후 18개월째에 백신을 접종 받은 55세까지의 여성 100% 에서 발암성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형과 18형에 대한 항체가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개최된 ASCO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미팅에서 발표됐다.
GSK는 “이같은 연구결과는 독자적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항원보강제계 ‘AS04’를 사용해 제조된 이 백신의 면역원성이 매우 높고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우수함을 의미하는데 자연감염으로 생성되는 항체에 비해 적어도 10배 더 높은 항체가를 백신이 유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임상의 연장 연구에 참여한 여성들은 3상 임상시험에서 0-1-6개월의 접종 스케줄에 따라 GSK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3회 접종 받았던 독일 및 폴란드의 15~55세 건강한 여성들로 이미 12개월째에 평가를 받았던 여성들이다.
이번 추적기간 연장 연구에 참여한 517명의 여성들은 연령별로 구분되었다. 15-25세군[n=169명], 26-35세군 [n=83명], 36-45세군 [n=89명], 46-55세군 [n=176명]. 총 3회의 백신접종 중 첫 번째 접종을 한 후 18개월째에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이번 임상의 주연구자이자 독일 뷔르츠부르그 율리우스피탈 재단법인의 티노 슈왈츠 교수<사진>는 “예전에 이들 발암성 HPV 유형에 자연감염 되었다고 해서 평생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전 연령대의 여성들이 향후 감염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실제로, 연령이 높은 여성이 감염될수록 감염이 지속성을 띨 가능성이 높은데, 지속성 감염은 전암 병변들로 진행될 수 있다. 이번 GSK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대한 연구결과는 많은 여성들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통하여 잠재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주로 발생되는 암이다. GSK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은 호주치료제관리국으로부터 HPV 16형과 18형으로 인한 자궁경부암 및 전암 병변들을 예방하는 백신으로서 10~45세 여성들에서 사용이 허가승인 되었다. GSK는 유럽의약품심사국과 캐나다, 아시아와 남미의 여러 국가들에서도 시판허가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6-0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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