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유럽미래학회(회장 이건희 이화여대 교수)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무역회관 51층 회의실에서 ‘제 5회 글로벌 CEO 대상’의 국제협력부문에 이희범 한국역협회 회장(58), 국제경영부문에 권 박 한국쉐링 사장(64)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종태 심사위원장(서울대 교수)은 권 박 한국쉐링 사장은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전문 경영자로서 능력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기 때문에 선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종태 심사위원장은 “이러한 그의 업적은 합리적 사고에 근거한 직원윤리의식, 강력한 추진력, 헌신적이고 소신에 찬 업무수행능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산업계 선후배는 물론 학계에서도 그의 업적과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그의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열망과 창조적 기업경영 노력은 많은 이들에 귀감이 되고 있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강석진 CEO컨설팅 그룹 회장은 “한국쉐링을 24년간 경영하면서 한국-유럽 사이에 경제협력과 신뢰구축에 기여한 점이 크다”고 평가했다.
권 박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는 한국쉐링의 사장으로 열정과 겸허함의 미덕을 갖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표상으로 삼겠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불타는 열정과 겸손의 자세로 경영혁신, 고객중심의 실천적 마케팅, 인재개발에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2008년 1월부터 새로이 합병해 출발하는 바이엘-쉐링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하도록 사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박 사장은 1961년 용산고등학교, 1965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약사로 한국산도스제약 창립 멤버, 동화약품 마케팅 이사, (사)한국마케팅 클럽 회장 등 30여년이 넘도록 활동하였고 현재 한국쉐링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한국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국쉐링에 여성건강사업부를 신설하여 모 회사인 독일 쉐링의 여성건강을 위한 뛰어난 제품을 한국에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국 여성의 건강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천적 마케팅’의 주창자인 그는 약사로서는 최초로 1969년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수학하여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그는 우리나라 제약기업에 선진마케팅 기법과 제품 관리기법을 도입하여 제약기업의 생산성향상과 경영혁신을 이룬 한국제약산업 마케팅의 산증인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6-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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