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슈가마덱스’(선택적 근이완제 결합제)가 네오스티그민과 보다 신경근 차단 회복에 9-12배 빠른 효과를 보인 제3상 임상 결과를 21일 밝혔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 14회 유럽 마취과학회 2007’에서 발표된 이 임상은 유럽 13개 센터에서 19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로큐로니움(에스메론) 또는 베큐로니움(노큐론) 단회 또는 다회 투여로 유도된 얕은 신경근 차단 상태를 회복시키는 데 있어 ‘슈가마덱스’와 네오스티그민의 효과를 비교분석한 것이다.
한국오가논에 따르면 이 임상에서 T2가 나타날 때 ‘슈가마덱스’를 투여한 후, T4/T1 비가 0.9로 회복되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슈가마덱스’가 네오스티그민에 비해 유의하게 빠른 것을 보여줬다.
회복에 걸린 시간은 로큐로니움 투여 후 ‘슈가마덱스’는 1.4분, 네오스티그민은 17.6분이 소요되었다. 베큐로니움 투여 후에는 ‘슈가마덱스’ 2.1분, 네오스티그민은 18.9분이 소요되었다. 두 군 모두에서 수술후 잔여근이완이나 근이완의 재발현으로 인한 임상적인 특이사항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 임상연구에 참여한 독일 M. Blobner 교수는 "슈가마덱스는 이번 임상에서 수술후 잔여근이완이나 근이완이 재발현 없이 빠르고 완전하게 근이완으로부터 회복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근이완으로부터 효과적으로 회복하는 것은 환자들이 호흡곤란의 위험 없이 빠르고 완전하게 마취로부터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6-22,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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