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제약/유통 |
|
프린트 |
기사목록 |
l |
이전글 |
다음글 |
|
|
| 충북도투자협약 체결, 에이즈 치료제 등 생산 |
|
|
|
충청북도는 9일 도청에서 미국 VGX제약과 오송단지 외국인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다.
VGX제약은 12만2000㎡ 부지에 ‘08년부터 미화 2억 달러를 투자해 본사, 연구소 및 cGMP 생산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박찬형 보건복지부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장, 정동수 Invest KOREA 단장, 김장현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사장 등 관계관들이 참석해 VGX제약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한국계인 ‘종 조셉 김( J. Joseph Kim, Ph.D.)’ 사장과 ‘데이비드 와이너(David B. Weiner, Ph.D.)’ 박사가 공동 설립한 바이오텍 기업으로 DNA백신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다.
현재 AIDS치료제인 픽토비르와 C형간염치료제인 VGX-410C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당뇨, 위암 등 7종에 대한 전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 2상이 진행 중에 있는 두 가지 치료제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의 제약회사들과 2009년부터 매년 1000만 달러씩 5년간 판매계약을 체결, 이미 수출량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생산시설 중에는 5만 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세포배양시설)를 설치해 자사의 신약생산과 함께 국내 바이오벤처기업들의 계약생산대행(CMO) 기능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국내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VGX 제약은 두 가지 제품의 임상시험이 끝나감에 따라 양산에 필요한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미국의 시카고지역과 아시아의 싱가포르, 국내 오송과 다른 지역 한 곳을 후보지로 선정, 3년간의 오랜 탐색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오송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번 투자유치는 복지부, 충청북도, KOTRA, 산단공 등 관계기관 공동 유치활동의 쾌거로서 화이자의 3억불 투자에 이은 바이오분야의 대규모 투자 유치이며, 감소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유치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송단지는 이미 입주계약을 체결한 고려대 의·생명공학연구원과 50여 기업과 더불어 오송생명과학단지가 동북아 바이오허브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북도는 국내외의 우수한 제약기업 및 바이오텍기업의 오송단지 집적으로 인해 현안과제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도 한층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우수 글로벌 바이오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30만2000㎡의 외국인투자지역을 조성하고 있으며, 10여개 기업과 외자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사진〉정우택 충북지사(우)와 김병진 VGX 부사장(좌)이 9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7-11, 8:56 |
|
|
|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