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는 최근 KPR을 제니칼의 홍보대행사로 지정하고 식생활의 서구화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위한 제니칼 마케팅에 본격 돌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12~16세 소아·청소년 비만환자 539명을 대상으로 54주에 걸쳐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제니칼 복용군의 경우 체질량지수(BMI)가 5% 이상 감소한 환자가 27%에 달했다는 것.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강재헌 교수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최근 소아청소년 비만이 급격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식이, 운동요법과 함께 제니칼과 같은 약물요법을 병행할 경우 비만치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칼은 지난해 12월 美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동용 비만 치료제로 승인 받은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5월 12세이상 소아·청소년 비만치료제로 허가 받은 바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7-14,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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