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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디아’ 심부전 위험 제기에 반박
GSK "다른 약과 차이없다" 해명
미국 여러 의학저널에서 잇달아 ‘아반디아’가 심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자 GSK가 이례적으로 공개적 대응에 나섰다.
미국의학협회지(JAMA)는 최근 FDA로부터 울혈성심부전 위험으로 인해 블랙박스 경고를 붙이도록 지시받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아반디아’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포레스트대학 연구팀은 “아반디아를 복용하는 환자 30명당 1명꼴로 심부전, 220명당 1명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있다”고 밝히고 “지난 5월 뉴잉글랜드저널에 발표된 심장마비 위험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확증을 주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12일 GSK측은 입장서를 통해 “이번 메타분석으로는 안전성을 확정지을수 없다”며 “타 경구용 당뇨치료제와 심혈관계 질환 발생율에 대해 비교했을때 어떤 차이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간 진행했던 연구들을 근거로 ‘아반디아’만이 5년까지의 기간 동안 혈당을 조절했으며, 장기간에 걸친 혈당조절 유지 면에서 메트포민에 비해 32% , 설포닐우레아(글리벤클라미드)에 비해 63%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특히 “데이터가 심하게 편향되어 있고 제한된 분량의 추가 데이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꼬집고 “다른 연구결과와 크게 다를바 없는 ‘재탕’ 아닌가”라는 반응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09-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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