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식욕억제 작용을 가진 비만치료제 ‘슬리머’를 발매하면서 약 30억원의 영업 및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9일, 한미약품은 실적 공시를 통해 분기매출로는 최대치인 1,3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올해 매출 목표 5,000억원이 돌파는 무난 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0.7% 감소한 165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12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임상 등 글로벌 임상비용 추가발생(약 100억)했으며 ▲슬리머 발매 초기단계에서 투입된 영업 및 마케팅 비용 발생(약30억)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순이익이 62.3% 줄어든 147억원을 기록한 것은 전년동기에 자회사였던 영남방송을 매각(360억원)하면서 발생한 1회성 순이익이 빠지면서 이 부분과 올해 3분기 실적이 비교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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