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02:30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학술/학회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COPD 환자 10년 동안 49% 증가
"조기검진 사회 경제적 비용 절감해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조사결과 발표

국내 9개 주요 병원의 10년 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입원 환자 조사에 따르면, 전체 입원 환자 수가 1997년에 비해 2006년엔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안철민 이사장)는 ‘제5회 폐의 날’을 맞아 전국 9개 대학 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1997년~2006년)의 COPD 입원환자 현황 및 8개 대학병원의 4년 간(2001년~2004년) 병기별 의료비용과, 조기검진을 위한 폐기능검사 기기 보급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COPD는 기도가 점차 좁아져 숨쉬기가 힘들어 지는 병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AIDS와 함께 사망원인 4위로 꼽힌다.

세계보건기구는 2020년경에는 사망원인 3번째가 될 것으로 지적하며 그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45세 이상 성인의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75세 이하 노인층에서는 3명 중 1명이(35%) 앓고 있는 ‘국민병’이다.

국내 9개 주요 병원의 10년간 COPD 입원 환자 조사에 따르면, 전체 입원 환자 수가 1997년에 비해 2006년엔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COPD 환자는 전체 환자의 86%를 차지하고, 그 중 60세 이상의 남성환자가 10년간 6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김영균 정보이사(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는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9.1%이고, 2018년이면 14%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이런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COPD 환자도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학회는 국내 8개 병원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간의 병기별 평균 의료비용을 분석해, 조기검진을 통해 COPD를 미리 발견하지 못한 환자들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조사했다.

약제비의 경우, 4기에 해당하는 환자는(65만원/년) 1기에 해당하는 환자에(21만원/년) 비해 1년에 평균 3.2배 더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제비를 제외한 외래비용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4기 환자들이 외래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거동이 불편해 지기 때문으로 지적되었다.

1기 환자의 입원비용은(65만원/년) 4기 환자의 비용(208만원/년) 보다 1년에 약 3.2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입원비용과 외래비용을 합한 총 의료비용에선 1기 환자가 140만(원/년), 4기 환자는 511만(원/년)으로 3.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기 환자의 대부분이 숨쉬기를 위해 산소기계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병기에 비해 추가적으로 연간 192만(원/년)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계 대여비 13만원/월, 전기료가 3만원/월)

한편 이번 조사에서 COPD가 간단한 폐기능검사로 쉽게 조기진단 할 수 있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을 제외하고 병원과 의원(31%), 보건소(5%)의 폐기능검사 기기 보급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11-05, 11:18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