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11월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2007년 추계 국제학술대회 석상에서 대한약학회 '학술대상' 을 시상했다.
올해 '학술대상' 수상자로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함원훈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 트로피를 수상했다.
한독약품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학술대상>은 뛰어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학회 최고 영예의 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유기화학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실적을 자랑하는 함 교수는 지난 2001년 '옥사졸린을 경유한 생리활성 천연물의 새로운 합성법' 연구논문을 통해 기존에 안정화시키기 어려웠던 키랄(chiral) 구조를 보존해 천연물의 생리활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는 생물학적 활성물질을 활용한 비대칭 합성법 개발연구, 금속촉매 반응을 이용한 비대칭 합성법 개발연구, 락타시스틴 계열 새로운 항암물질의 개발연구 등을 통한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한약학회 '학술대상' 은 1970년 제정된 이래 올해로 38회째를 맞고 있으며, 1970년 ‘약학학술상’으로 시작된 명칭이 1992년에는 ‘약학교육상’으로, 2001년에는 ‘학술본상’으로 변경된 데 이어, 올해부터 '학술대상' 으로 불리우고 있다.
<사진=2007 대한약학회 학술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함원훈 교수가 수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좌로부터 전인구 대한약학회장, 함원훈 교수, 윤병호 한독약품 부사장)>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11-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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