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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당뇨병학회, 혈당 기준 강화 |
한국인의 당뇨병 진단 기준이 강화됐다.
대한당뇨병학회는 한국인의 정상혈당 기준은 100mg/dl 미만, 75g 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당 14omg/dl 미만이라는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정상혈당의 기준이 된 110mg/dl미만을 10mg/dl 더 낮춰 강화 한 것이다.
이와 함께 만약 공복혈당이 100~125mg/dl 일경우, 경구당부하 검사를 하거나 반복하여 공복혈당 검사를 하도록 강화했다.
경구당부하 검사는 당뇨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시행되는 검사로 75g 포도당 을 물에 녹여 마신 후 시간 간격을 두고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다.
공복혈당장애는 공복 혈당 100~125mg/dl이며, 내당능장애는 75g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당 140~199mg/dl 로 정의했다.
따라서, 공복 혈당(혈장)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과 임의 혈당이 200mg/dl 이상 또는 75g 경구당부하 검사 후 2시간 혈당이 200mg/dl은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치료지침은 기본적으로 모든 산모는 임신 24-28주사이에 경구당부하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이는 위험요소가 있는 환자들만 선별 검사를 하도록 하는 미국과 다른 것으로 한국의 임신성 당뇨병 유병률은 2.2 %~4.9%로 높고 출산 후에도 혈당이상, 즉 내당능장애 15%, 당뇨병이 23%에서 지속되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했다.
현재 미국당뇨병학회에서는 아시아인 자체를 당뇨병 및 당뇨병이 없는 여성이 임신 중에 당뇨병이 생기는 임신성 당뇨병의 고위험군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는 출산연령고령화, 연령이 높아지면서 당뇨병 위험요소인 비만증가 등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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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11-09,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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