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제2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1일 ‘제2회 VRI 디스커버리 포럼(VRI Discovery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월 제2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에 선정된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주제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국내·외 연구진 및 신약개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용흥 원장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승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한스웨덴 대사 라스 바고(Lars Vargo),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R&D 관련자들이 참석해 한국 신약연구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CEO 방한 시, 보건복지부와 맺은 ‘2010 바이오-허브업 코리아 연구개발 및 임상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가상신약개발연구소는 소수의 2상임상과 다수의 3상 임상을 수행하는 정도를 시행하면서 성장단계에 놓인 한국의 신약연구 개발 환경을 신약을 개발해 세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정도의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보건산업진흥원은 가상신약개발연구소를 통해 신약개발의 초기 단계의 연구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잠재적 역량을 지닌 젊은 과학자의 연구 투자 및 세계적 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와의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승우 대표는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는 연구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선진 다국적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기술과 경험을 접하게 해 국내 신약개발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지속적 연구로 가상신약개발연구소를 통한 신약 1호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11-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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