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정교 교수(사진>가 2009년 서울서 열리게 될 국제신경조절학회 세계학술대회 대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국제신경조절학회는 지난 12월 7일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제8차 세계학술대회에서 2009년에 열릴 차기 국제신경조절학회 세계학술대회를 서울서 개최하기로 합의 하고, 선거를 통해 이정교 교수를 대회장으로 임명해 차기 행사를 총괄 준비하는 영광을 안겼다.
이번 대회장 선거는 서울, 시드니, 베이징, 도쿄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이정교 교수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선거활동으로 베이징과 최종 투표에서 단 한 표 차이로 승리하게 되었다.
국제신경조절학회란 유전자 치료, 줄기세포 치료, 신경조절치료로 대표되는 3대 첨단 의학 분야 중 하나인 신경조절치료를 연구하는 곳으로 유전자 치료나 줄기세포치료가 현재 연구 초기단계인 반면 신경조절치료는 이미 환자를 상대로 시작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과 발전가능성이 높은 학문의 권위 있는 국제학회다.
이번 국제신경조절학회 세계학술대회 서울 개최와 이 교수의 대회장 선출로 인해 국제 학회에서 한국의 입지가 넓어졌고, 오는 2009년 세계학술대회에 신경분야 기초학자, 엔지니어, 마취과 및 신경외과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지견의 발표와 토의가 있을 예정이어서 한국의 신경조절학문 분야가 한 단계 발전하는 것을 넘어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대회장으로 선출된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정교 교수는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첨단 의료 분야의 국제신경조절학회 대회장 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한국이 신경조절치료 분야에서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정교 교수는 현재 국제신경조절학회 한국지회인 대한신경조절학회 초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7-12-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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