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사장 성석제)은 1월 2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Kick-Off Meeting’ 시무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시무식은 2007년에 매출 3,000억원대 진입 그리고 ‘란스톤’의 220억원 달성 등 100억대 품목이 총 8개에 달하는 쾌거를 자축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성석제 사장은 영업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타의 모범이 된 이병이 주임 외
14명에 대해 특진을 발표하였다.
제일약품은 2008년 목표를 3,818억원으로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해 약가인하 및 보험급여
개정 등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중점추진상황으로는 첫째, 대형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100억대 품목 10개 이상 달성 둘째, Unit별 조직정착과 품목별 영업전문가 육성을 통한 조직세분화 셋째, 거래처수확대 및 처방액 증대를 위한 개인병원 활성화팀 가동 넷째, 디테일활동 강화와 품목별 인센티브제를 통한 품목경쟁력 극대화 다섯째, 과별 프로그램을 지향함으로써 시너지효과 창출 여섯째, 공격적인 마케팅과 활력적인 조직을 통해 OTC와 항암제분야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정하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1-02, 21:24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