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2만6556·약국 2만198개
'2006년도 보건의료자원실태 조사결과
우리나라 총 병상 수는 42만5388개로 이중 급성병상수 는 29만8277개, 장기요양병상은 3만183개로 조사됐다.
병상유형별로는 일반병상수가 72.9%로 가장 많고, 물리치료병상 수 13.5%, 중환자병상 수 3.1%, 신생아병상 수 2.3%, 응급병상 수 2.3%를 차지했다.
전체 병상 수는 경기와 서울에 가장 많이 분포돼 있지만 인구대비 병상의 보유를 보면 전남(1281개)과 전북(1272개)이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인구대비 661개, 경기 708개로 전남·전북지역 병상의 절반에 해당하는 보유율을 보였고, 인구대비 병상이 가낭 낮은 지역은 제주로 585개로 조사됐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06년도 보건의료자원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보건의료기관은 약국을 포함해 총 7만3595개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병·의원(2만6556개)과 약국(2만198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 당 보건의료기관의 수는 152.4개이며 병·의원은 55개, 치과 병·의원은 26.6개, 한방 병·의원은 21개, 보건기관은 7.2개로 조사됐다.
보건의료기관에 활동하는 보건의료인력은 의사가 7만1754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치과의사 1만8654명, 한의사 1만3311명, 간호사 9만3989명, 조산사 1335명, 간호조무사 9만5060명이었으며, 약사는 병원약사와 개업약사를 합해 3만1006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구 10만명 당 보건의료기관 수는 152.4개이며, 병·의원은 55.0개, 치과 병·의원은 26.6개, 한방 병·의원 21.0개, 보건기관은 7.2개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에 각각 25.2%, 19.0%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인구 10만명 당 보건의료기관은 서울이 187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인천은 128개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 병·의원 분포는 서울 6639개, 경기 5204개, 부산 2107개로 순으로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의원 분포가 서울·경기지역이 많은 반면, 인구 10만명 당 병·의원 수는 대전이 66.6개로 가장 많았고,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으로 45.1개로 조사됐다.
병·의원에 개설된 진료 과(科) 종류는 26개로 총 11만4126개이며, 그 중 내과가 가장 많은 1만8846개로 16.5%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소아과가 1만4031개(12.3%)로 두 번째로 많았다.
지역별로는 내과의 경우 총 1만8846개 중 서울 3567개(18.93%)와 경기 3558개(18.88%)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는 214개로 1.14%를 점유했다.
소아과는 총 1만4031개로 12.3%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경기가 21.7%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이 20.5%를 차지했다.
성형외과의 경우 서울이 33.2%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8%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합치면 51.98%로 대부분의 성형외과가 수도권에 집중 분포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구 10만명 당 진료 과는 내과가 39개로 가장 많은 가운데, 소아과 29.1개, 피부과 22.9개, 이비인후과 19.0개, 외과 17.4개, 정형외과 17.3개, 비뇨기과 15.7개 순이었다.
검진기관종별 검진인원은 종합병원 2,926천명, 병원 1,789천명, 의원 3,591천명이었으며, 건강검진을 담당하는 검진기관의 수는 2,489개이며, 종합병원 286개소, 병원 690개소, 의원 1,412개소이었다.
검진기관에 지급한 건강검진비용은 383,860백만 원으로 2005년 대비 152,742백만 원(66.06%)증가했다.
주요 증가요인은 수검인원증가, 특정암 검사비용지원 80% 확대, 검진수가 3.5%인상 등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검진비용은 일반검진 27,860원, 특정암검진비용 45,479원이다.
1차 검진 판정결과, 건강 양호 판정(정상A)이 20.37%, 건강에 이상이 없으나 식생활습관, 환경개선 등 자기관리 및 예방조치가 필요 판정(정상B)이 40.72%, 2차 검진이 필요 판정(질환의심)이 38.91%로 나타났다.
정상B 판정의 세부내역은 혈압관리 34.50%, 비만관리 33.60%로 정산B 판정을 받은 검진자 대부분이 혈압관리와 비만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함을 나타냈고, 그밖에 간기능관리 8.37%, 콜레스테롤관리 8.29%, 기타질환 8.15%, 빈혈관리 6.97%, 당뇨관리 5.12%, 신장기능관리 4.40% 순으로 드러났다.
질환의심 세부질환별 판정율은 고혈압의심(13.67%), 간장질환(12.92%), 신장질환의심(7.80%), 고지혈증의심(6.18), 당뇨질환의심(6.08), 기타흉부질환의심(3.24%), 기타질환의심(1.69%), 빈혈증의심(1.29%), 폐결핵의심(0.55%)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구분한 질환의심 질환은 남자가 간장질환(18.43%)과 고혈압(14.82%)이 높고, 여자는 고혈압(12.10%)과 신장질환(11.59%)이 높았다.
연령별로 구분한 질환의심률은 연령에 비례하여 높았으나, 간장질환의심률은 30~50대 연령 군에서 다른 연령 군에 비해 높았다.
1, 2차 건강검진 종합판정 결과를 보면 정상A 판정자는 1,884,296명(22.28%), 정상B 판정자는 3,658,149명(43.25%), 치료를 요하지는 아니하나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 판정자(건강주의)는 523,771명(6.19%), 유질환 판정자는 495,467명(5.86%)이었다.
질환의심 판정자 중 2차 검진을 받지 않은 인원은 1,896,410명으로 전체 수검인원 대비 22.42%였다.
질환별 유질환율은 고혈압이 1.9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간장질환 1.49%, 고지혈증 1.16%, 당뇨 1.02%, 신장질환 0.91%, 빈혈증 0.34%, 폐결핵 및 기타흉부질환 0.08% 순이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비례하여 유질환율도 증가하나, 간장질환의 경우 30대의 연령층에서 1.87%로 가장 높았고, 신장질환은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직역별 유질환율은 직장가입자가 5.37%로 가장 낮고, 지역가입자 6.59%, 직장피부양자 7.0% 순으로 나타났다.
암검진은 대상자 11,302,589명 중 3,261,257명이 검진을 받아 28.85%(남자 23.45%, 여자 33.78%)의 수검률을 보였고, 2004년도(14.67%)와 2005년도(23.27%) 비교하여 수검률이 각 14.18%, 5.58% 상승을 하였다.
암 종별 수검률은 유방암 32.16%, 간암 26.15%, 위암 26.01%, 자궁경부암 25.15%, 대장암 18.02% 순으로 나타났으며, 직역별 암수검률은 직장피부양자의 수검률이 32.11%로 가장 높고 직장가입자의 수검률이 23.05%로 가장 낮았다.
암 검진 수검률의 높은 증가 요인을 살펴보면, 2005년 암조기검진사업 확대로 부험료부과기준 하위 50%까지 본인부담금이 면제되었고, 2006년에는 암검진의 본인부담비율을 50%에서 20%로 하향 조정하는 등 암 검진 활성화를 위해 시행한 지원사업의 결과로 판단된다.
암 검진 결과, 위암치료대상으로 2,971명이 발견되어 5대 암검진 종목 중 가장 많았으며, 위암검진자의 51.84%가 위염, 위궤양 등 기타질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도 보건의료자원실태 조사결과 자료실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