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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올 매출목표 3,800억원
전년대비 27% 성장...의원급과 제네릭에 주력
제일약품(사장 성석제)은 혼란스런 제약환경에서 특화되고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약회사로 발돋음 하고자 올해 경영 목표를 '도약 2008, 변화와 혁신'으로 설정하고,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27% 성장한 3,800억으로 정했다.

제일약품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첫째로 회사의 핵심 전략에 부응하는 제네릭 제품을 출시하여 신규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제네릭 제품은 대부분 고부가가치 원료합성부터 제품개발까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제품으로 항암제 '이리테칸 주사제', 항암 치료환자들을 위한 식욕증진 목적의 '메게록스 현탁액', 당뇨병 치료제 '액토존 정', 진토 작용의 '그라니세트론 주사제' 카바페넴계 항생제 '파니프론 주사제' 위장관 운동촉진제 '이토프렉스 정' 등 총 6개 품목을 2008년도에 성공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둘째로 대형품목을 집중 육성하여 100억대 품목을 11개 이상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제일약품은 영업 조직을 품목별로 세분화 전문화하여 영업력을 집중한 결과, 우울증 치료제 '스타브론'(167% 신장), 항생제 '크라비트 주사제'(50% 신장), 알코올중독치료제 '레비아'(40% 신장), 제산제 알맥스(28% 신장) 등이 비약적인 신장을 기록했다.

또, 2005년도에 100억대 이상 품목이 불과 4개(케펜텍, 옴니세프, 리피토, 뉴론틴)였던 것이 2006년도에 PPI제재 '란스톤(220억)'을 추가하였고, 지난해에는 위궤양치료제 '가스트렉스(100억)', 전립선치료제 'BUP-4(100억)', 항전간제 '리리카(120억)'를 추가하며 총 8개의 대형품목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한층 발전된 조직문화, 강화된 영업사원 교육, 그리고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항암제 'TS-1(130억)', 심혈관계약물인 '카듀엣(250억)', 그리고 '습포제(100억)' 등을 추가로 100억대 반열에 올려 대형품목을 11개 이상 보유하는데 전력할 계획이다.

제일약품은 의원급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는데 이미 지난해 말 '개인병원 활성화 Task Force Team'을 발족하여 개인병원 공략에 대한 영업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였고, 고객의 욕구를 철저히 분석하여 품목별 대형처 육성, 거래율 확대, 처방처수 및 처방액 증대 등을 적극적으로 도모하여 의원급 시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제일약품은 모든 영업마케팅 활동의 근간을 제품 경쟁력에 두고, 제품에 대한 디테일 능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이를 위해 MR의 디테일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상시적,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품목별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여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더불어 동기부여의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항암 품목의 시장확장을 위해 경구 5-FU계열 약제인 'TS-1'은 그 동안 다양한 임상 데이터 확보를 통해 약물의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어 06년 65억, 07년 90억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으로, 올해에는 새로운 적응증 추가, 그리고 보험 확대를 통한 시장 확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100억대 대형품목으로 자리매김시키기로 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1-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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