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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위한 뇌 운동 필요하다"
자주 쓰지 않는 손으로 머리 빗기 등
나이가 들수록 신체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이 필요하듯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뇌 운동이 필요하다.

미국 듀크 대학 신경생물학교수이자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연구원인 로렌스 캐츠 박사는 신체적인 유산소운동인 에어로빅에 대해 "뉴로빅"(neurobics)이라고 불리는 뇌 운동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고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22일 전했다.

■ 아침에 일어나 머리 빗고 칫솔질 하고 머리 손질하고 화장하고 옷 입고 아침 먹는 일을 평소 자주 쓰지 않는 손(왼손)으로 해 본다.

■세수하거나 샤워할 때 눈을 감고 순전히 감각으로만 비누를 찾아 쓰고 감촉으로 몸을 씻는다. 자동차에 올라타고 키를 찾아 시동을 거는 동작도 눈을 감고 한다. 집에 돌아와 열쇠를 찾아 현관문을 열 때도 마찬가지다.

■책상이나 선반 위의 사진을 거꾸로 놓는다.

■새로 생긴 시장이나 빵집에 가서 새로운 것을 보고 새로운 냄새를 맡는다.

■해외여행을 할 때는 서양식 호텔에 묵고 맥도널드에서 먹고 관광버스를 탈게 아니라 렌트카를 직접 몰고 자신의 모국어가 전혀 통하지 않는 작은 마을로 가서 그 곳에 머물며 낯선 음식을 먹어 보라.

이렇게 하면 감각의 입력을 처리하는 뇌 부위에서 새로운 신경 연결이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도전이나 어려운 일을 할 때 감각이 예민해지고 정신적인 준비가 쉽게 이루어진다고 캐츠 박사는 말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4-07-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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