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미국 애보트사의 식욕억제제인 ‘리덕틸’ 제품을 개량하여 ‘슬리머’란 제품을 국내 시장에 진출하여 1년만에 140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에 이어 이번에는 로슈사의 지방흡입차단제인 ‘제니칼’의 제네릭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이 로슈사의 ‘제니칼’ 제네릭 제품을 상품화에 성공할 경우 한미는 국내 시장에서 비만치료제 시장의 선두 주자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임상시험을 한양대병원을 비롯해 강남성모병원, 경희대병원, 서울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비만환자 중 BMI(체질량지수)가 30kg/㎡ 이상 이거나 27~30kg/㎡이면서 고혈압 및 이상지방혈증 중 한가지 이상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임상시험에 참가 할 사람은 16주 임상기간 동안 5~6회 해당 병원에 방문하면 되고 시험 참가자에게는 혈액검사, 뇨검사, 심전도검사, 체지방측정, 영양상담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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