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46회 정기총회석상에서 ‘의약품 공정거래질서 확립 자정 결의대회’ 를 갖고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의약품도매협회는 의약품 유통의 주관자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의약품 유통 투명화에 앞장 설 것을 선언했다.
의약품도매협회 회원사 일동이 책택한 선언문은 ▲공정거래질서의 자율적 실천을 통해 의약품 유통 투명화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공정한 경쟁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회전 프로 등 일체의 음성적이고 부당한 거래를 하지 않는다 ▲약업계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상호 신뢰와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의 발전을 추구한다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국민보건향상에 힘씀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4개항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황치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통일원화는 2010년까지 존속 유예를 받아 놓고 있습니다만 차기 정부에서는 반드시 완전한 유통일원화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반품 문제로 더 이상 회원사의 손해가 없어야 할 것이며 적자보는 제약사의 저 마진으로 더 이상 아픔이 없어야 하고 제약의 일방적인 거래약정 또한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이날 새해 예산을 전년대비 6% 늘어난 11억6천1백40만원으로 확정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2-19, 23:18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