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생산회사로 널리 알려진 (주)휴온스가 비만치료제 등을 출시하며 웰빙의약품 전문회사임을 선언했다.
특히 3월 25일 발매된 ‘에스린정’ 이라는 식욕억제제인 시부트라민제제는 애보트의 리덕틸, 한미약품의 슬리머가 캅셀제제로 발매되고 있으나, 한국인이 선호하는 정제 타입으로 개발되어 큰 기대가 요구되고 있다.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40%이상 저렴한 1,100원(정당)으로 책정되어 매출 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최근 (주)휴온스(대표이사 사장 윤성태)는 이와 같은 전략을 바탕삼아 올해 매출 855억원, 영업이익 185억으로 목표를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주)휴온스는 이미 웰빙의약품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초를 다쳐 놓았는데 2007년 4월 발매된 복부비만치료제인 ‘살사라진’은 지난해 4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는 9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 연간 약 1억개이상 판매되고 있는 간기능개선제인 ‘감초주사’의 수입판매를 시작하고 피로회복과 항노화 등의 효과를 가진 고용량비타민 C 주사제인 ‘메트리씨’ 주사제의 매출증대와 태반주사제를 국산화하는데 성공, 현재 재평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965년 광명약품으로 창업된 (주)휴온스는 1979년 국내 최초로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개발하는데 성공해 현재 국소마취제 시장의 75%를 점유하며 1위 회사를 지키고 있으며 1998년에는 플라스틱주사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시장을 선점했다.
코스닥등록업체인 (주)휴온스는 지난 2007년도에 매출액 63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설했으며 수익성 높은 비만치료제, 비타민 주사 등 월빙의약품 매출비중이 2005년 33%에서 2006년 38%, 2007년 43%로 확대되고 있고 지난기에는 1주당 현금 100원의 배당을 했다.
자본금 43억에 365명의 종업원 근무하고 있는 (주)휴온스는 현재 경기도 화성 향남제약단지에 있는 생산공장이 모자라 충북 제천에 미국 FDA기준에 맞는 새로운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공장에서는 연간 약 2,000억원 상당의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 공장이 2009년 본격 가동됨에 따른 현재 향남공장의 매각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3-3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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