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SD의 한국법인인 한국MSD㈜와 ㈜대웅제약은 14일 한국MSD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자누비아(JANUVIA)'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다.
한국MSD와 대웅제약 간의 마케팅 및 영업 제휴는 지난 3월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 플러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전략적 제휴의 합의에 따라 양사는 각자의 영업력의 강점을 살려 전략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하며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의 정보 및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제품의 공급 및 홍보업무는 한국MSD가 담당한다.
'자누비아'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MSD 근골격계 사업부의 조정열 상무는 "우수한 영업력과 유통 시스템을 보유한 대웅제약과 또 하나의 파트너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한국MSD의 '자누비아'를 보다 많은 환자와 고객에게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이 파트너쉽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한국MSD와 '자누비아'의 마케팅 및 영업 부문에서 협력할 대웅제약 마케팅본부 백승호 전무는 “한국MSD의 우수한 의약품과 국내 처방의약품 매출 1위인 대웅제약의 우수한 마케팅 및 영업역량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대웅제약의 제2형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환자에게 좋은 의약품의 혜택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MSD의 '자누비아'는 시타글립틴(sitagliptin) 성분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DPP-4 억제제 계열로서 최초로 2007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환자(제2형)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용법 및 운동요법 보조제로 투여하며, 단독요법으로 투여하거나 혹은 식사요법, 운동요법을 시행하면서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설포닐우레아, 메트포민 등과 병용투여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4-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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