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개량신약과 신약의 개발은 제약기업의 노력, 정부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제도가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야 탄생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식약청도 식약청의 위치도 그간 규제자 역할 중심에서 협조자 및 조력자의 역할로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4월 18일 한국보건복지 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본청 및 소속기관 과장급이상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새로운 도약과 식약청 위상제고를 위한 2008년도 과장급 이상 워크숍’에서 초청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각오를 다지며, 식약청 Reengineering 각 분과에서 도출된 핵심과제를 심층 논의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윤여표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드림컴퍼니 롤프 옌센 최고책임자(CIO)가 강조한 하트스토밍(heartstorming)을 인용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식약청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국민을 섬기는 자세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국가의 미래산업 제약”이라는 제목의 특강 강사로 나선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한국 제약산업의 낙후된 현주소를 소개하고, R&D 투자 강화 등 제약강국 도약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얘기했다.
특강 후, 과장급 이상이 참여한 분임토의에서는 ▲내부 규제(관습규제) 혁파로 변화된 식약청의 위상 제고 ▲고객(국민 등) 불만요인 7개를 열거하고 그 해소대책 제시 ▲시험검사기관의 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 등 8개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과 발표가 있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새정부 철학인 실용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식의약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다짐하였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4-21, 9:47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