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대표 최태홍)은 5월 9일자로 본사를 강남구 삼성동 141 성원빌딩에서 용산구 한강로 2가 LS용산타워(전 국제빌딩)로 이전한다.
금요일인 5월 9일 이사를 시작해 주말과 휴일인 12일을 이용 사무실 정비를 마치고 5월13일부터 본격적으로 용산시대를 열게 된다.
이번 한국얀센의 사옥이전으로 존슨앤드존슨 계열 3사는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된다. 다른 두 계열사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창립 첫해인 1983년부터 LS용산타워를 본사로 사용해 왔다. 존슨앤드존슨이 한국에 진출한 후 25년 만에 존슨앤드존슨 3개사가 한지붕 아래 모이게 된 것이다.
한국얀센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분 한국법인으로 유한양행과의 합자형태로 1983년 설립되어 25년간 제약부분의 사업을 이어왔다. 설립당시에는 외형규모도 크지않고 독립적인 영업, 유통조직을 갖추지 않아 여의도의 조그만 사무실하나로 시작했다.
그러나 독자 영업조직을 갖추고 매출이 커지면서 점차로 조직규모도 커져 역삼동, 삼성동 등으로 사무실을 옮겼으며 새로운 사무실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LS용산타워의 한 입주사가 이전하면서 공간이 확보됐고 성원빌딩과의 계약기간도 만료되어 존슨앤드존슨 3개사가 함께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이전으로3개사가 회의실, 직원 카페테리아를 공유하는 등 계열회사로서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각각 다른 분야에서 국민보건에 이바지하는 존슨앤드존슨3개사가 한곳에 모임으로써 좀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 보건의료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혈당측정기, 유방암 진단기 등의 의료기기에서부터 인공관절 등의 수술용구에 이르는 다양한 의료용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존슨즈 베이비, 뉴트로지나, 클린앤클리어 등 소비자에게 친근한 제품에서부터 금연껌 니코레트 등의 일반의약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5-0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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