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사와 웰화이드코리아와 함께 고혈압치료제 '헤르벤'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Co -Promotion) 제휴를 맺었다.
이번 韓-日 3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CJ제일제당은 5월부터 미쓰비시다나베의 유명한 고혈압치료제인 '헤르벤'의 국내 생산과 영업을 공식적으로 전담한다.
‘헤르벤’은 일본 다나베제약에서 개발해 전세계적으로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대표적인 고혈압 및 협심증치료제로서 국내에는 1981년에 출시되었다.
주로 말초혈관 확장작용을 하는 다른 칼슘길항제와 달리 심박수를 조절해 혈압을 낮추는 칼슘길항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연간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연간 약 1조원에 달하고, 다양한 고혈압치료제간의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韓日3사의 co-promotion 제휴를 통해 '헤르벤'의 지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3사간 '헤르벤' co-promotion 제휴내용은 △제품생산과 영업은 CJ제약사업부에서 △마케팅과 도매유통은 웰화이드코리아에서 담당하고 △일본 미쓰비시다나베는 글로벌 마케팅과 함께 국내 마케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일본 미쓰비시다나베는 지난 2007년 10월, 미쓰비시웰파마와 다나베제약의 합병으로 설립된 대형 제약회사이다. 2007년 기준 매출액은 약 4조원으로 일본 5대 메이저 제약회사에 속한다. 웰화이드코리아는 지난 1989년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회사로 현재 Prostaglandin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이번 '헤르벤' co-promotion 제휴를 기반으로 향후 일본 미쓰비시다나베가 보유하고 있거나 또는 향후 개발될 다양한 약물에 대한 지속적인 라이센싱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고부가가치 완제의약 사업에 대한 사업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5-19,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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