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과 일본에서 발표된 두 가지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버미어 플렉스 펜이 최근 출시된 솔로스타를 비롯한 다른 주사형 인슐린 펜에 비해 주입 용량이 정확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연구는 각각 독일 임상 연구 개발 연구소의 안드레아 퓌쯔너 박사와 일본 니가타 소재 약학 및 생활학 대학의 도시나리 아사쿠라 박사 연구진이 진행했다.
독일에서 실시된 임상 연구 결과는 당뇨 과학과 기술 (Diabetes Science and Technology) 5월호에 게재되었다.
퓌쯔너 박사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인슐린 펜마다 주입 용량 편차가 상당히 크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당뇨병 치료에서 정확한 용량의 인슐린을 주입하는 것은 혈당 조절과 부작용 발생을 억제하고, 장기적으로는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이다. 인슐린에 특히 민감한 당뇨병 환자들은 아주 작은 용량의 차이에도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정확한 용량을 주입하는 인슐린 펜의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두 임상 연구에서 측정한 주입 용량의 정확성은 국제표준기구(ISO)의 기준에 따른 것으로 10 IU(International Unit) 용량의 인슐린은 ±1 IU를, 30 IU 용량의 인슐린은 ± 1.5 IU를 규격화된 기준으로 한다.
독일의 임상 연구에서는 10 IU와 30 IU 용량이 비교되었다. 연구 결과, 두 용량 비교 모두 레버미어 플렉스펜이 란투스 솔로스타보다 더 정확한 용량을 주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퓌쯔너 박사는 "소아 당뇨병 환자나 제 1형 당뇨병 환자와 같이 적은 용량의 인슐린을 주입하는 환자들에게는 단지 3단위의 차이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본 연구는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당뇨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은 인슐린과 인슐린 펜을 선택할 때 본 임상 연구 결과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6-23,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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