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에는 지난 4월 제넥셀세인에 인수된 한국슈넬제약도 30억3600만원을 출자해 청계제약 지분 33%(8만8572주)를 취득했다.
따라서 청계제약은 완전히 제넥셀세인에 인수되었으며 임원진 구성은 8월중에 인수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있을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슈넬제약과 청계제약이 합병될 가능성도 있다.
청계제약은 2006년 7월 청계약품이 삼천리제약의 완제품사업부를 인수해 탄생한 회사로 지난해 15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5월말까지 약 8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 매출목표는 180억원이다.
제넥셀세인은 이번 인수의 목적을 지난 4월 인수한 한국슈넬제약을 보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제넥셀세인의 관계자는 "한국슈넬제약과 청계제약을 합칠 경우 제넥셀세인은 제약사업부문에서 약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슈넬제약과 청계제약은 비슷한 규모의 매출을 내면서도 제품이 전혀 겹치지 않아 전약효군에 걸쳐서 완벽한 전문의약품 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국슈넬제약은 주사제와 수액제에 강점을 가진 반면에 청계제약은 연고제와 내용고형제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청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기반도 가지고 있다.
한편 제넥셀세인은 또 4700평 규모의 한국슈넬제약 안산공장을 126억원에 매각했다. 청계제약의 화성공장으로 제품 생산을 일원화 한다.
그리고 한국슈넬제약 제품을 청계제약 영업망을 통해서도 판매하고 반대로 청계제약 제품은 한국슈넬제약 영업망을 통해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조기에 큰 매출 성장과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7-04,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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