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항암제인 이레사가 1차 치료제 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보다 무진행생존기간 면에서 효과가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3상 임상 IPASS(IRESSA™ PAN-ASIA STUDY)는 개방형, 무작위배정, 평행군 연구로, 아시아지역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과 비교해 1차 치료제로서 이레사의 효과,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1차 연구 목표는 이레사와 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의 무진행생존기간을 비교하는 것으로 아시아 지역의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217명이 참여했으며 일본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에서 진행되었다.
임상 참여 대상은 선행 화학치료를 받지 않았고 흡연경험이 없거나 약간 있었던 (1년에 10갑 이하를 흡연하다가 금연한지 15년 이상 경과) 비소세포성폐암 환자이다.
폐암의 치료시, 플라티넘 기반의 화학치료가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을 위한 1차 치료제로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예후가 좋지 않고 부작용이 심해 치료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실을 생각해 볼 때 IPASS 연구 결과는 이레사가 동양인 환자에게 1차 치료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IPASS 연구의 결과에 대해 김미영 이사(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는 “폐암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보다 조기에 최선의 치료를 받는 것은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레사는 이미 동양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상 연구를 통해 1차 치료제로 사용시 화학치료제에서 보고되었던 것과 유사한 반응률과 생존율을 보여준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보다 조기에 이레사를 환자들에게 처방했을 때 더 많은 임상적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08-05,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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