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올해 매출액은 5,78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투자유망주로 분류됐다.
19일 동양금융증권은 유한양행 분석자료를 통해 1주당 현재의 가격보다 약 5만원이 상승된 26만9천원을 전망했다.
동양금융증권은 유한양행의 주가 수익률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확대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지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 상승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감사원이 지적한 ‘레바넥스’ 약가 산정에 따른 파급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는데 ‘레바넥스’등 신약들의 약가 산정시 포함된 제조원가 산정에 관련된 문제는 단기적인 처방시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 모티브를 차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유한양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유한양행의 현 주가(8월 18일 종가 기준)는 적정주가 269,000원 대비 23.4% 괴리율을 나타내고 있어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진다. 그러나 경쟁 상위 제약사 한미약품(8월 18일 종가 기준 113,000원), 동아제약(8월 18일 종가 기준 107,000원)에 비해 높은 가격대로 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오창공장에서 생산하는 의약품들에 대해 2016년까지 법인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유휴부지(24,000여평)에 대한 자산(장부가 700억원, 공시지가 1,400억원, 공장부지) 매각시 현금 유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과거에 보여줬던 매출기여도 낮은 영업력에서 한단계 발전한 마케팅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경쟁 업체들에 비해 높은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으며, 약가재평가 등 정책 리스크로부터의 위험 노출도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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