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은 10월 1일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 출범식 인사말에서 “오늘은 저 개인으로 시골 소년의 꿈이 이루어진 날”이란 진솔하고 뜻 깊은 말을 남겼다.
지난해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기로 약속한 보령제약 창업자인 김승호 회장은 31억(기본재산 30억원, 보통재산 1억원)의 출연을 통해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직을 맡았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랜 세월 제약업계에서 바쁜 나날을 지내오며 마음속으로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모른다”며 “더욱이 오늘은 51년전 보령약국의 가게 문을 연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뜻이 있는 날에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의 출범을 알리는 지금 이순간, 1957년 오늘 보령약국에 첫 손님이 들어오던 그 삐걱이는 문소리에서 느꼈던 것처럼 저 개인으로서는 감개무량하기도 하다”며 그 심정을 솔직히 토로했다.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의 설립이념은 '건강을 향한 인류의 꿈은 풍요로운 세상속에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지원을 중점적으로 수행하여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보령중보재단은 아동의 빈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해 아동에 대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소외된 노인까지 아우르는 토탈헬스케어형 사회공헌을 실현하는게 바램”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10-01,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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