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5일 (금) 18:59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제약/유통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한국제약산업 발전위한 특별법 필요
제약협회 창립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10년후 한국제약산업의 미래를 조명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특별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제약협회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창립6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0년후 한국제약산업의 미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법안의 주요내용과 향후과제(원희목 국회의원) △세계 제약시장의 트렌트(신숙정 삼일회계법인 의료산업전담팀 상무) △캐나다의 제약산업과 비전(Wayne Hindmarsh 토론토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일본제약기업의 글로벌 전략과 성공 비결(Kenji Toda, Senior Vice President of Eisai Co., Ltd.) △대만 제약산업의 현주소와 당면과제(Weng-Foung Huang 국립양밍대학교 보건의료정책대학 교수) △제약산업 정책 전환과 글로벌제약기업 육성(이규식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심포지움의 첫 번째 발제(제약산업의 육성발전 방안)로 나선 원희목 국회의원은 “현재와 같은 금융위기 불안이 지속되고 환율급등으로 인해 원료 및 완제의약품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제약산업은 많은 국부가 세어나갈 수밖에 없으며, FTA로 인해 국내제약회사가 세계 유수의 다국적제약회사와의 경쟁에서 밀리게 될 경우 제약산업의 위축과 전체 국민의료비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다. 따라서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지원책과 민간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수입위주의 제약산업을 수출위주의 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육성이 필요하다”며 제약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세계 제약시장의 트렌드를 발표한 신숙정 상무(삼일회계법인 의료산업전담팀)는 “향후 세계 제약시장은 개발도상국에서의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E7국가(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터키)의 제약시장 급성장이 예상(글로벌 시장의 20% 수준)됨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헬스케어 서비스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 치료중심에서 예방중심의 정책변환, 환자순응도 향상 프로그램 강화, 환자로부터 신뢰회복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의 제약산업과 비전에 대해 Wayne Hindmarsh 토론토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은 “캐나다의 제약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노동생산성과 성장률이 4.5% 이상 월등히 높고, 현재 약 22,000명이 다국적 제약사 혹은 연구중심 제약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제네릭 중심 제약사에도 약11,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캐나다 제약산업의 성공요인은 높은 R&D 투자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제네릭 중심제약사의 연구비 지출 비용이 15%에 달한다. 캐나다가 글로벌 제약사의 연구중심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바이오연구단지를 조성하는 등의 변화에는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으며, 현재 캐나다 정부는 제약산업이 캐나다의 유일한 혁신적인 산업으로 여기고, 펀드를 조성, 운영하는 등의 적극적인 전략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Kenji Toda 에자이사 부회장은 일본 제약사들이 어떻게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글로벌 전략과 최근 몇 년간 일본 제약산업을 위축시키고 있는 까다로운 허가등록 및 임상 법규 및 절차 등에 대한 정부 및 제약사간의 협력과 이에 대한 지원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까다로운 신약허가 절차로 인한 글로벌 경쟁력의 타격에 대한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책과 해결 방안과 이러한 신약이 환자에게 신속하게 전달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투명하고 안정된 약가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Weng-Foung Huang 국립양밍대학교 보건의료정책대학 교수는 “대만의 제약시장은 GMP도입 이후에 질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국내 제약사의 시장 점유율은 약 23%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제약사들의 창업자들 중에 대만 출신의 2세대가 활동하고 있는 미국, 영국 등 제약선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만인들의 네트워킹을 이용하고 제네릭 제품의 질적인 향상에 중점을 두면서 장기적으로 신약 개발에 과감히 투자하여 틈새 시장을 공략해 나아간다면 대만이나 한국도 이스라엘이나 인도처럼 제약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제약산업 정책전환과 글로벌제약기업 육성에 대해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는 “제약업계가 한미 FTA 추진과 약제비적정화방안 시행, 생동성시험 파문 등으로 제약산업에 대한 정책적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실추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글로벌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cGMP를 통해 생산체질을 현대화하고, 연구개발력 강화를 통한 신약개발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여 품질경영체제를 위한 기틀을 만들고, 해외마케팅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수출전략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10-31, 0:11
- Copyrights ⓒ 인터넷중소병원 & ihospital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인터넷중소병원]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