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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후원 강경술선수 첫 우승
골프인재 육성과 눈건강 차원서 지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강경술선수(21)가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이안 우즈넘’으로 불리는 강경술은 1일 경남 양산 에덴밸리CC에서 열린 SBS코리안투어 동부화재프로미배 에덴밸리리조트 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결승전에서 강경남(25·삼화저축은행)을 3홀 남기고 4홀 차로 셧아웃시키며 투어 데뷔 첫 해에 생애 첫 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1회전에서 전태현(41,캘러웨이)을 물리친 여세를 몰아 3번 시드의 김위중(28,삼화저축은행), 이용훈(34,르꼬끄), 이태희(24,우리골프)를 차례로 따돌리고 결승전에 오른 강경술은 4번홀(파3)에서 잡은 리드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15번홀(파3)에서 마침내 강경남으로부터 백기를 들게 했다.

강경술은 10세 때 만능스포츠맨인 아버지 강용섭씨(50)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다. 연습할 골프장이 없어 부산까지 자동차로 2시간 이상을 달려 라운드하곤 했던 강경술은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올해 프로골프 풀시드를 따냈다. 김안과병원은 한국을 빛내는 대표적인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골프발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강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뒤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왔다.

강경술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8000만원을 보태 상금순위가 15위(1억656만여원)로 도약했다. 164㎝의 단신이지만 80㎏의 체중에서 뿜어 나오는 29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샷이 주특기인 강경술은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됐던 쇼트게임이 좋아지면서 내년 시즌이 기대되고 있다.

강경술은 “열심히 하는 선수가 아닌 잘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자신이 수년간 가슴 깊이 아로새겨 놓았던 말을 조심스레 꺼내는 것으로 향후 각오를 대신했다.

김안과병원 김성주원장은 “젊은 골프인재들을 후원함으로써 늘어나고 있는 국내 골프 인구를 대상으로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울러 한국 골프의 발전과 골프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기 위해 강선수를 후원했는데 우승까지 해줘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11-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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