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융 불안정과 한국의 실물경제 위기가 현실로 느끼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제약산업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사진>은 정부가 침몰되어가는 국내 경기 부양책으로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와 정부차원의 금융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는 때에 제약산업도 이에 포함 될 수 있도록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등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도와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 부회장은 제약기업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비롯 높지 않다고 하지만 신약개발등을 비롯한 바이오 산업이 국가성장동력으로 추진되고 있고 제약산업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산업인 만큼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지금 정부가 의약품 가격인하를 배경에 두고 추진하고 있는 보험의약품에 대한 경제성평가등을 일정기간 보류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즉, 경제성 평가가 국민건강과 제약산업에 대해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고, 경제성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인프라가 충분히 갖추어진 다음에 시행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문 부회장은 제약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리베이트 문제가 해결괴어 한다고 전제하고 “리베이트를 연구개발비로 전환시키는 것이 고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민주당 오마바 대통령과 당선과 관련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의약품 제너릭의 활성화를 추진하기 때문에 국내 제약기업들도 미국의 cGMP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제너릭 의약품에 대해 미국의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만들어 수출할 경우 충분한 가능성이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은행 금리가 높아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미국 기준에 맞는 cGMP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해 은행융자를 받아 추진중이 제약기업들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이에 상응하는 지원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11-0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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