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김태희 교수는 숙명여대 약학대학 1회 졸업 후 41년간 교직에 봉직하면서 한국생약학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셨으며 정년퇴직 후에도 지역사회 및 호스피스 봉사자로 죽음을 앞둔 암 말기환자를 위해 봉사의 삶을 사셨습니다. 특히 지진 해일로 피해가 많은 해외지역에 다년간 의료봉사를 하고 계시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후학들에게 섬기고 봉사하는 지도자상을 구현하는 역량을 보여주어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태희 교수는 “ 앞으로도 전국에서 활동하는 사제지간과 후배가 되는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맏언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해외의료선교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사명을 가지고 계속 해 나갈 것이며, 또 호스피스 봉사자로도 사회봉사활동에 전력할 것이다.”고 말해 평생을 바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유재라봉사상’ 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올해로 11회를 맞고 있으며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회장 고미지)와 함께 제정하여 이번에 11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유한재단은 故 유일한 박사의 사회환원, 봉사정신에 따라 지난 1970년 설립되어 장학사업,교육사업, 사회복지사업,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11-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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