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진출한 다국적제약회사들의 모임체인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12월 2일 한국노바티스제약 피터 야거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피터 야거 회장<사진>은 지난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 온 아멧 괵선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KRPIA의 9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2009년 1월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피터 야거 신임 회장은 “한국의 제약 시장 규모는 현재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도전과 함께 무한한 기회 또한 열려있다. 이러한 때에 협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KRPIA 회원사들의 사명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의약품의 개발과 공급을 통해 국내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한국 사회의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피터 야거 회장은 올해 3월 한국노바티스제약 사장으로 부임했다. 노바티스에서 23년간 근무한 피터 야거 회장은 연구개발팀, 글로벌 마케팅, 그리고 노바티스 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 부임 전까지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의 국제협력부 책임자로 국제업무를 총괄했다.
KRPIA는 1999년 3월 창립됐으며, 현재 28개 회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8-12-02,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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