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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특정사실과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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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 윤종률 교수 조사결과 지적
노인 환자들이 다약제 복용 및 부적절하게 처방받은 약물 현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성심병원 교수 가정의학과 윤 종률 교수팀이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복용약물 평균 개수는 7.23개였으며 개수가 많을수록 부작용도 많이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복용약물에 대한 지식 정도가 부족할수록 복용 약의 수도 증가했으며 대상자 중 최고 27개의 약물을 복용한 경우도 있었다.
또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13명(16%)이 '전혀 모른다', 27명(34%)은 '일부 약물에 대해 모른다'고 답변해 대상자의 50%가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
부적절한 처방 사례(Beers Criteria적용)도 전체 대상자 중 33%(26명)에 달했고 구체적인 약물로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와 아스피린이 17명(21%)으로 가장 많았다.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도 14명(18%)에 해당했고, 이 중 속쓰림 증상(10명)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대상자 중 34명의 환자가 처방 외 약물을 복용하고 있었으며, 이들 약물 중에는 글루코사민이 14명(41%)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비타민제제 10명(29%), 칼슘제제 8명(24%) 등으로 조사됐다.
윤 교수는 "노인 환자에서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복용 후 부작용을 경험하는 경우에서 복용하고 있는 약물의 수가 많았다"면서 "노인환자에 대한 약물처방은 질병상태, 기존 약물복용 등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복용해야 할 약물에 대한 지식, 복용방법 등에 대한 처방의사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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