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2009년 경영방침을 ‘지속가능경영’으로 설정하고 △생산성 배가 △낭비 100% 제거 △지속적 개혁과 도전을 핵심과제로 삼았다.
이를 바탕으로 R&D, 개발, 영업 전반에 걸친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 전년대비 20%이상 성장하는 것을 매출 목표로 정했다.
보령제약은 목표달성을 위해 인사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비영업 인력의 영업 전환을 통한 영업 전진배치 유사 업무부서 통합을 통한 조직 슬림화 등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도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간다는 것이다.
제품 측면에서는 기존 제품에 매출의 95% 가량이 집중됐던 것을 80% 초반대로 낮추는 대신, 주요 신제품의 비중을 20% 가량까지 늘릴 계획이다. 특히 2009년 이후 출시되는 신제품의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2009년 항생, 항암, 순환기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로 기존 주력제품과 함께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항생제 분야에서는 주요제품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세프트리악손’과 ‘리노에바스텔’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특히 매출이 수직 상승한 ‘세프트리악손 2g’은 편리성과 경제성을, ‘리노에바스텔’은 항히스타민 복합제 중 유일하게 보험급여가 인정되는 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항암제 부문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존 항암제와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의 시너지를 통해 2009년 국내항암제 비즈니스를 하는 제약사 중 1위로 올라간다는 계획이다. BMS社에서 판매권을 받아와 영업을 시작한 ‘탁솔’은 제네릭에 잠식되었던 시장을 회복하는 것이 목표이며, ‘카디옥산’, ‘네오플라틴’, ‘메게이스’ 등의 항암제와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셀레늄 함유제제인 ‘셀레나제’를 독일 비오신社로부터 국내 판매권을 받아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사노피와 특허 분쟁에서 승소한 ‘옥살리틴’은 액제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시장 점유율을 넓혀갈 계획이다.
순환기 부문은 작년 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작년 출시한 항불안제 ‘부스파’와 항고혈압제 ‘모노프릴’은 정신신경계 시장에 진입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 올해에는 100억 이상 품목으로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SM(Self Medication)사업부는 집중화 및 차별화 전략으로 마케팅 전략방향을 설정했다. 첫째는 핵심 품목 집중화 전략으로, 시장 리딩 제품군인 겔포스엠과 용각산, 구심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화하는 것이다.
겔포스엠은 감소하는 시장 내에서 점유율과 매출을 유지하기 위한 ‘풀 앤 푸시(Pull & Push)’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며, 용각산은 상반기내에 용각산쿨의 라인 확장(line extension) 제품을 출시해 취급률 증대와 시즈널(seasonal)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심은 2008년 출시된 구심골드액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둘째는 아스트릭스, 롯도 등 성장잠재력이 있는 제품을 차기 성장동력군으로 만드는 전략이다.
보령제약은 올 한해 13~14개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삼키기 곤란한 치매환자를 위하여 삼키기 쉽도록 독자적인 제제기술로 고안된 ‘도멘탁 속붕정’(염산도네페질)5mg, 10mg을 발매했다. 이 제품은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정신신경계 시장진입의 기반을 확보할 주목 할 만한 제품이다. 올해 선보일 제품 중 가장 기대되는 제품은 위궤양 치료제 ‘스토가정’이다. H Pylori 제균효과를 인정받은 ‘스토가정’은 위궤양 재발율을 현저히 낮춰 거대 제품으로의 성장이 예상된다.
수출목표는 약 200억 원이며, 목표달성을 위해 중국에 개설한 사무소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겔포스의 중국 제산제시장 점유율 1위 고수 및 신규품목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1-18,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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