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원장 이정신)과 (주)퓨처켐이 공동개발한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 진단용 방사선의약품이 상품화 되어 국내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주)듀켐바이오가 판매를 맡은 제품은 파킨슨병의 조기 진단과 암 진단 의약품 2종류로 이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2008년 5월 신약허가를 받았다.
파킨슨병 진단시약인 ‘에프피-씨아이티주사([18F]FP-CIT)는 파킨슨병 진단 PET영상용 방사성의약품으로서 국내에서 신약허가를 받아 상용화시킨 전문의약품이다.
또한 암 진단시약인 ‘에프엘티주사([18F]FLT)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FDG와 유사하게 종양 및 암 진단에 사용하고 있는 방사성의약품으로 FDG보다 종양 및 암 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들의 생산과 관련 (주)듀켐바이오는 서울아산병원과 퓨처켐과 2008년 12월 30일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국병원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과 (주)듀켐바이오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노인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도파민 신경세포가 감소하여 발생되는 퇴행성 질환으로 팔다리 떨림 등이 주요 증상이다. MRI나 CT에서는 확인 할 수 없었은나 앞으로는 이 도파민 신경세포가 정상인에 비해 얼마나 감소되어 있는지를 비교하고 진행정도를 PET 영상으로 파악하며 치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몸 안에 생긴 암을 얼마나 빨리 증식하는 성질을 가졌는지를 PET 영상으로 평가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1-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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