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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홀딩스 이경하사장, 부회장 승진
중외메디칼과 중외신약 공동대표이사 체제
중외홀딩스가 지주회사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중외홀딩스는 12일 이경하 대표이사 사장(사진, 46세)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중외메디칼 이준상 부사장과 중외신약 박종전 부사장을 각각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독립적인 경영과 성과 극대화를 통해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나가고, 지주회사로서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내정된 중외메디칼과 중외신약 대표이사에 대한 선임은 향후 이사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이경하 부회장은 1986년 중외제약에 입사, 영업의 최일선인 지역영업담당으로 출발해 PM(Product Manager) 등 제약 마케팅의 핵심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후 현재 중외제약의 경영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의 전반적인 분야를 두루 거치는 과정에서 의, 약사는 물론 고객 및 동료 간의 성실한 관계형성과 정도영업으로 신뢰감을 쌓아 왔고 이를 통해 제약 산업 본연의 자세를 구축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 부회장이 회사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인재 육성.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임직원들에게 성실한 자기계발과 창의적인 사고에 대해 강조한다. 매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R&D예산과 교육비는 절대 감축하지 않을 정도로 신약 개발 못지않게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가 높다.

이 부회장은 골프, 헬스, 등산, 마라톤, 자전거타기 등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는 차로 움직이기 보다는 걸으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퇴근할 때도 집 근처 30분 거리에서 내려 걸어가곤 한다. 그가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이는 이유는 이처럼 운동을 통해 철저히 자기관리를 해온 까닭이다.

이 부회장이 건강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환경이다. 환경문제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지난해 중외홀딩스의 새로운 BI를 ‘친환경’으로 정하고 생명존중의 경영이념을 ‘환경보호’로까지 확대해 실천하고 있다.


[이경하 부회장 주요 약력] ▲63년 출생 ▲86년 성균관대 약학과 졸업 ▲89년 미국 Drake대학교 MBA 졸업 ▲86년 중외제약 입사 ▲88년 미국 MSD 파견 근무(1년간) ▲89년 일본 쥬가이제약 파견 근무(2년간) ▲96년 중외제약 마케팅본부장 ▲98년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 사장 취임 ▲ 99년 중외제약 부사장 ▲01년 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 ▲01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이사장 ▲02년 ㈜중외 대표이사 사장 ▲04년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 ▲05년 중외신약, 중외메디칼 대표이사 사장 ▲07년 중외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09년 현재 중외홀딩스, 중외제약, 중외메디칼, 중외신약, ㈜중외 대표이사 부회장 겸임.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2-12,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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