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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에는 항궤양제 놀텍정을 개발한 일양약품이 선정됐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 2월 26일(목)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대연회장에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원희목 국회의원, 제약업계 CEO, 정관계 귀빈, 언론 등 하객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하게 된다.
신약개발부문 대상에는 항궤양제 놀텍정을 개발한 일양약품이 기술상에는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한 대원제약 항혈전제 유크리드정을 개발한 유유제약, 당뇨병치료제 아마릴멕스를 개발한 한독약품이 수상하며,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에는 골다공증 치료제 DW-1350을 수출한 동화약품이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고부가가치 신약개발 성공 기업 및 제약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연구개발 업적을 널리 알리고 이를 영구히 기념함으로써 신약개발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시켜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신약연구개발의 진흥과 제약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과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1999년도 4월 29일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을 제정했다.
이 상은 보건복지가족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등 3개 부처의 후원 아래 신약개발부문과 기술수출부문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5개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 기업은 12월 1일 공모를 거쳐 시상심사위원회의 1차, 2차에 걸친 심사에서 열띤 경합 끝에 2009년 1월 30일 3차 종합심의회를 마지막으로 신약개발부문 대상(1개사), 기술상(3개사),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1개사) 총5개 기업을 수상기업으로 선정하였다.
신약개발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일양약품의 신약 놀텍정은 일양약품이 지난 1988년부터 2008년까지 20년간 총 262억원을 투자하고 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가 37억원을 투자하여 개발성공한 항궤양제 신약이다.
후보물질 개발, 전임상 및 임상시험등의 신약개발 전과정을 국내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PPI제제들보다 약효 및 안전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대한 제균력이 월등하고, 위내 pH(4-5) 유지시간이 길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놀텍정은 현재 지난 2001년 12월 중국 립존사와 라이센싱을 체결하여 중국 내에서 시판중이고, 2005년 9월에는 미국 TAP사와 라이센싱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위염 및 미란성식도염의 임상3상이 진행중에 있다.
놀텍정은 현재까지 진행된 자료 대부분 미국 FDA인정기관에서 진행됨에 따라 명실공히 세계적인 신약으로 부상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며, 뛰어난 약효와 안전성 및 위암의 원인균으로 밝혀진 H.pylori에 대한 높은 제균효과로년간 270억원의 수입대체효과와 연간 1,000억원의 국내외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일양약품 신약 '놀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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