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13일 본사에서 제 51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철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한독약품은 지난해 매출 2751억원, 영업이익 251억원, 당기순이익 68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목표 매출액을 지난 해 대비 5.4% 증가한 2900억원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기가 만료된 이환무 이사와 올리비에샤메일 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철준 부사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한진수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유성은 한국화학연구원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사업단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영진 회장은 “지난 해 ‘아마릴-M’ 등의 성장품목들이 판매 호조를 보여 전체 매출 신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나, 약가인하와 환율상승으로 인해 매출 총이익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올해는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등 주요 신약 도입과 출시, 커머셜팀 출범과 같은 영업마케팅의 혁신을 통해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독약품은 김영진, 김철준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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