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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신준봉 방사선사, 영상의학기술학회 '최우수논문상' |
신준봉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영상의학팀 방사선사가 3월5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2016년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신준봉 방사선사는 ‘디지털 X-ray 에너지 조건선택에 따른 요로결석 검출능력 비교’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논문에서 신준봉 방사선사는 환자의 특성과 요로결석의 크기와 성분을 고려해 최적화된 디지털 X-Ray 에너지 조건을 조정하면 정확한 요로결석 진단을 할 수 있고, 환자의 방사선 피폭선량이 감소하는 유용성을 입증했다.
신준봉 방사선사는 “이 연구결과를 임상에 적용해 요로결석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피폭경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와 학습을 통해 환자안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16/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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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신화용 교수, 세계 12번째 CIPS 자격 획득 |
신화용 중앙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국제 통증초음파인정의(CIPS : Certified Interventional Pain Sonologist)를 획득했다.
CIPS란 세계통증학회(WIP : World Institute of Pain)에서 주최하고 필기·실기·구술로 구성된 세 단계의 엄격한 시험과 자격심사를 통해 검증된 전문의에게 수여하는 자격증이다.
신화용 교수는 이번 합격을 통해 세계에서 12번째,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CIPS를 획득한 통증 전문의가 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10년 국제 중재적통증전문의(FIPP :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 자격을 취득한 신 교수는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CIPS와 FIPP 자격을 동시에 지닌 전문의가 됐다.
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강사,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임상조교수를 거쳐 현재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세침습 척추 치료, 초음파 유도하 근골격계 주사 치료(척추통증, 관절통증, 두통, 신경통) 등을 통한 통증치료의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2016/03/10) |
[부음]강윤구 전 복지부 차관 모친 |
강윤구 전 보건복지부 차관(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3월9일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11일(금) 오전 6시다.(2016/03/10) |
[인사]오송첨단의료사업진흥재단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기획경영부장 장현절(2016/03/10) |
[동정]이상욱 방사선사, 방사선사학술대회 최우수포스터상 |
이상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방사선사가 최근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천성모병원 이상욱 방사선사는 ‘3차원 체적 방사선측정기를 이용한 정위적 방사선 수술에 대한 정도관리 평가(Evaluation of DQA for tomotherapy SRS using 3D volumetric phantom)’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연구를 위해 토모테라피를 이용한 방사선 수술치료를 진행하기 전에 피검사자에게 방사선이 정확히 들어가는지 사전확인 후에 실시했다. 먼저 기존 필름을 이용한 2차원적인 선량평가와 3차원 체적 방사선측정기를 이용한 3차원적 선량평가를 동시에 실시해 선량 분포를 비교 확인 했다.
확인 결과 평면으로 구현되는 2차원적인 선량평가보다 3차원 체적 방사선측정기를 이용하여 선량평가를 실시함으로써 필름보다 정확한 선량평가를 할 수 있었다.
이상욱 방사선사는 “토모테라피와 같은 회전방사선을 이용한 치료기의 정도관리는 반드시 3차원 체적 방사선측정기를 이용해 정확한 선량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2016/03/09) |
[동정]백혜정 교수, 검안학회회장 선출 |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안과 교수가 대한검안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백 교수는 지난 2월14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검안학회 제17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3월부터 임기를 수행한다.
백 교수는 간설성외사시, 선천사시, 마비사시 등 특수 사시수술을 포함해 4천건 이상의 수술경력을 보유한 소아안과 분야 권위자다.
백 교수는 “전문의와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학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고 정기적인 학술활동 기반 위에서 정보지 제작, 연구과제 등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안과학회 및 안과의사회와 긴밀하게 교류 활동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6/03/09) |
[부음]정문호 인백팜 대표이사 부사장 장모상 |
최애식씨 별세, 주종휘(오드랩 대표이사)·종흥(현대삼호중공업 상무)·미령(동북중학교 교사)·설령씨 모친상, 김태욱(금선인쇄포장 대표)·정문호(인백팜 대표이사)씨 장모상 = 7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94(2016/03/09) |
[동정]박상윤 박사, 대한복막암학회 신임 회장 취임 |
박상윤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박사가 대한복막암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박상윤 박사는 난소암, 난관암 및 복막암의 권위자로 197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장 및 자궁암연구과장을 지냈고 미국부인종양학회 학술위원, 대한부인종양학회 상임이사, 대한부인종양연구회 수술 분과장,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림프부종학회 회장을 역임했다.(2016/03/08) |
[동정]장호열교수, WCUPS에서 최우수상 수상 |
장호열 건양대병원(병원장 최원준) 치과 교수(36세)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악안면초음파수술학회(WCUPS)'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시 자가 뼈 이식이 필요한 환자에게 골형성 단백질(rhBMP-2)을 이용한 치조골 증대술을 시행한 결과 우수한 골형성 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많은 양의 치조골 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줄기세포(여러 종류의 신체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빠르게 골모세포(뼈를 생성하는 세포)로 분화할 수 있도록 골형성 단백질 이식을 통해 치조골이 재생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의 핵심이다.
장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시 잇몸뼈가 부족하다면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제대로 유착되지 않아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골형성 단백질을 이용한 치조골 증대술로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 교수는 이번 연구를 위해 지난 5년간 임플란트 수술환자의 치료사례를 모아 종합적으로 분석해왔다.(2016/03/08) |
[부음]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 모친상 |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의 모친이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02-3010-2232)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10일(목) 오전 7시이다. 장지는 강원도 춘천시 경춘공원.(2016/03/08) |
[인사]질병관리본부 과장급 인사발령 |
■보건복지부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
▲질병관리본부 에이즈‥결핵관리과장 박옥
<3월7일자>(2016/03/07) |
[동정]박재영 교수팀, 전립선학회 우수학술상 수상 |
박재영 고대안산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이 3월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재영 교수팀은 ‘고등급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한 한국인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의 개발 및 외적 타당도 검증: 서구의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와의 비교’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로 수상했다.
박 교수팀은 저위험도 전립선암의 과다진단 및 과다치료를 피할 수 있는 고위험도 전립선암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모델이 필요하다는 학문적 동기에서 이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교수팀은 2010년에는 모든 종류의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를 개발하여 동 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인 환자에서의 전립선암 특성을 기반으로 한 이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윤성로 교수 및 성신여대 통계학과 박만식 교수와의 협동 연구 하에서 이루어졌으며, 구현된 계산기를 이용하여 실제 임상 진료 현장에서 전립선 조직 검사 전 고위험도 전립선암의 발견 확률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2016/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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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백상훈 교수, 뇌혈관외과학회 남천학술상 수상 |
백상훈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신경외과 뇌혈관외과팀 전공의가 최근 열린 '제29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남천학술상을 수상했다.
발표주제는 '파열된 전하소뇌동맥류의 수술적 치료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이다.
이번 연구는 고난이도의 뇌동맥류 치료와 관련해 여러 가지 수술적 접근법을 전공의의 시선에서 모형으로 제작해 직접 시뮬레이션 해보고 장단점을 정리한 내용이다.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뇌혈관외과팀(최석근·이성호 교수, 백상훈 전공의)은 가장 난이도 높은 수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발표는 혈관수술법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상훈 전공의는 “한없이 어렵게 느껴지는 뇌동맥류의 수술적 접근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고 직접 수술에 참여할 수 없는 다른 전공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03/07) |
[동정]이재민 교수, 우수연제상 수상 |
이재민 영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20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소아에서 발생한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의 조혈모세포이식에서 전신방사선조사(total body irradiation)와 비전신방사선조사(non-total body irradiation)를 근간으로 전처치요법을 비교 분석해 비전신방사선조사의 효용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1995년 소아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100건이 넘는 소아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재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소아의 조혈모세포이식과 관련한 장기적인 합병증을 줄이고 안전한 이식을 시행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6/03/04) |
[인사]질본 질병예방센터장에 고운영 씨 |
■보건복지부
◇국장급 공무원 인사 발령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고운영
<3월4일자>(2016/03/04) |
[부음]명현남 삼진제약 전무 빙모상 |
명현남 삼진제약 전무의 빙모가 3월3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02-3010-2000)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5일 오전이다.
(2016/03/04) |
[동정]현기붕 사무총장, 강서 양천 희망리더 20인 대상 수상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현기붕 사무총장이 최근 공항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강서양천신문 창간 25주년 기념리셉션에서 '강서양천 희망리더 20人 大賞 의료부문'을 수상했다.
강서양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강서양천 희망리더 20人 大賞'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건협 현기붕 사무총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헌신 봉사했을 뿐 아니라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국가건강검진 기관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검진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 실천하는 봉사문화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현기붕 사무총장은 1980년 건협 서울특별시지부로 입사해 지난 35년간 본부와 지부를 두루 거치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사회공헌 사업의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2016/03/03) |
[동정]지영건 교수,심평원 급여기준실장 임명 |
지영건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3월1일부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임 급여기준실장에 임명됐다.
지 실장은 병원협회 보험위원회 위원, 복지부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위원, 의협 상대가치위원회, 상대가치연구단 위원 등을 맡아왔다.
개방형직위인 급여기준실장은 약제·의료행위·치료재료 기준 개선과 통계관리 총괄, 대내외 실무협의체 운영, 의료전달체계 개선·정책지원, 요양병원·완화의료·회복병원 등 수가·급여기준 설정·관리·개선 등을 맡는다.
임기는 3년간이다.(2016/03/03) |
[동정]조경환 교수, 의협 홍보이사 임명 |
조경환 전 가정의학회 이사장(고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홍보이사로 임명됐다.
3월2일 의협에 따르면 의협은 조경환 전 가정의학회 이사장을 홍보이사로 임명키로 했다.
조경환 이사장은 기존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대신 협회 홍보이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다만 조 이사장은 대변인 역할을 맡지 않고 홍보이사 역할만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오늘(3월2일) 오후 공식 브리핑을 통해 조 이사장의 홍보이사 임명사실을 발표했다.(2016/03/03) |
[부음]김필곤 JW케미타운 공장장(이사대우) 부친상 |
김용길 옹별세 (향년 85세)
김필곤 JW케미타운 공장장
완곤 현대스틸산업 과장
필열
상희
수연
부친상
이해준 자영업
정상욱 경찰청
정래현 삼성전자 차장
빙부상
김원순
강희경
시부상(2016/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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