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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정성택 교수, 대한골관절종양학회 회장 취임 |
정성택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골관절종양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정 교수는 지난 11월20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25차 대한골관절종양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1년이다.
정 신임 회장은 소아・종양 정형외과 분야의 명의로서 지난 1997년부터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20여 년간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그간 활발한 학회활동을 통해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교과서편찬위원·학회지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정형외과학회 평의원·대한골관절 정형외과학회 평의원·전국의과대학장협의회 전문위원·전남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 정성택 회장은 꾸준한 연구활동을 통해 국내외학회지에 1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대한종양학회 우수논문상(2013년)·국제사지보존학회기념 우수논문상(2010년)·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10년)·서울 국제인공관절학회 학술상(2010년)·미국 정형외과학회 우수포스터상(2009년) 등을 수상했다.(2015/11/27) |
[부음]분당서울대 백남종 교수 모친상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홍보대외정책실장)가 11월26일 밤 11시경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홀. 발인은 11월28일 오전 11시(2015/11/27) |
[동정]서준규 교수 김세철학술인상 수상 |
서준규 인하대병원 비뇨기과 및 성의학특성화센터 교수는 최근 제67차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수여하는 김세철학술인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연구팀의 류지간 교수(비뇨기과)는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 국외논문 기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준규 교수는 혈관퇴행 및 신경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Ninjurin-1(닌주린) 단백질이 당뇨에서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또 닌주린을 차단하는 항체를 투여하면 발기부전을 개선함을 밝혀 2014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게재,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김세철학술인상을 수상했다.
서준규 교수는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인하대병원 연구발전기금으로 기증하고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남성 발기부전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서준규, 류지간, 윤국남 교수 연구팀은 보건복지부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사업을 통해 미래의 성기능 장애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2015/11/27) |
[동정]김홍수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김홍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11월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1회 응급의료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응급의료 분야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김 교수는 ‘심폐소생술 시행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해 3월 인천공항을 떠나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50대 남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간질환 진단 및 치료의 권위자로서 현재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2015/11/25) |
[동정]박종권 교수, 정맥학회 이사장 선출 |
박종권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외과 교수가 11월22일 삼성서울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0차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2년이다.
박종권 교수는 대한혈관외과학회, 대한정맥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해운대백병원 외과의 혈관ㆍ하지부종ㆍ신장이식 분과를 맡아 동맥과 정맥 및 림프관의 여러 질환들을 치료하며 신장이식을 담당하고 있다.(2015/11/25) |
[동정]손석준 교수, 적십자헌혈유공장 금상 수상 |
손석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교수(직업환경의학과)가 지난 11월20일 생애 50회 헌혈을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헌혈유공장' 금상을 받았다.
손 교수는 정기적인 헌혈행사 개최와 헌혈증서 기증운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왔다. 지난 8월에는 암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자신과 아들· 대학생들의 헌혈증 114매를 모아 화순전남대병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손 교수는 지난 2010년 대한적십자사 창립 105주년을 맞아 혈액사업유공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헌혈문화 확산, 안전한 헌혈자 확보, 혈액수급 안정화 등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인도주의적인 사업에 적극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해 '대한민국 인물대상', 올해 주간인물(Weekly People) '미래창조 신지식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15/11/25) |
[동정]정유숙 교수,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선출 |
정유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월14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소아청소년 정신장애의 예방과 치료에 힘쓰고자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 1983년부터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발달, 자녀양육, 학교폭력, 청소년자살, 세월호 참사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사회문제들을 주요 이슈로 다루며 학문의 사회적 참여를 활발히 해왔다.
정 교수는 “이미 잘 정립되어있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올바르고 근거 중심적인 접근과 개입방법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기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정 교수의 임기는 ’16년 1월부터 ’17년 12월까지 2년이다.(2015/11/23) |
[부음]오창현 보건복지부 서기관 빙모 |
오창현 보건복지부 서기관(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중) 11월20일 빙모상.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을지로 소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에 마련됐으며 23일 오전 5시 발인해 천주교 구파발성당(은평구)에 안장될 예정이다. 연락처는 010-6219-5763.(2015/11/23) |
[인사]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
■보건복지부
◇국장급 인사발령
▲장관정책보좌관 별정직고위공무원 임춘건
<11월20일자>(2015/11/23) |
[동정]송정훈 교수, 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서 발표상 |
송정훈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성형외과 교수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회장 양정열)에서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비주와 막성중격에 발생한 결손의 재건'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본 논문은 코의 비주와 막성중격에 발생한 결손에 대해 기존의 방법들은 흉터와 변형이 초래되는데 변형을 최소화하고 미용적 완성도를 높인 수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논문에서는 송정훈 교수를 비롯해 원광대병원 성형외과 허우회 교수, 윤선식 선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2015/11/20) |
[동정]오원만 교수, 대한치과보존학회 제27대 회장 선출 |
오원만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대한치과보존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오 교수는 지난 11월14일부터 이틀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15년 대한치과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7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7년 11월부터 2년간이다.
오 회장은 전남대 치대학장, 치의학전문대학원 초대원장, 전남대치과병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치의학 발전에 힘써왔다.
금호고 총동문 회장도 역임했던 오원만 회장은 현재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부회장과 광주환경운동연합 감사직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5/11/20) |
[동정]손유미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2016년판 등재 |
손유미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영상의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
손유미 교수는 유방 및 갑상선 영상의학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경희의학상 은상(2010년), 대한유방영상의학회 우수연구자상(2012년), 대한유방영상의학회 해외저명학술상(2014년)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이고 있다.
다수의 SCI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하고 연구활동을 꾸준히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등재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손 교수는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초음파의학회, 대한유방영상의학회, 대한유방검진학회, 대한갑상선영상의학회, 대한갑상선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Korean Journal of Radiology, Yonsei Medical Journal, Indian Journal of Medical Research 등 다수 저널의 reviewer로 활동하고 있다.(2015/11/20) |
[동정]조희경 교수, 최우수 연제상 |
조희경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최근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재활의학회 제43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수상 논문에서 요추간판탈출증 시 이를 유발한 레벨뿐만 아니라 주위 신경근에서도 통증과 관련된 변화가 있는가를 분자생물학적으로 관찰했다.
추간판탈출 시 때로는 영상학적 검사에서 보이는 병변과 다른 신경근이 지배하는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 원인은 불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추간판탈출 후 해당하는 레벨뿐만 아니라 그 주위 신경근의 배부신경절과 배측뿔에서도 분자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연구해 첫 보고했다.(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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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최지호 교수, '밤을 경영하라' 신간도서 출간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는 침구류 브랜드 이브자리가 운영하는 수면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밤과 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신간 도서 ‘밤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
‘밤을 경영하라’는 최지호 교수와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공동 집필한 저서로 그동안 간과되었던 밤시간과 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면에 대한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조하고 있으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수면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미국수면전문의시험, 국제수면의학인증시험 등을 통과해 각종 ‘국제수면전문가’ 자격을 가지고 있는 최지호 교수의 임상경험과 12년간 연구해온 수면환경연구소의 연구결과가 포함되어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최지호 교수는 ‘잠을 줄이면서 그냥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 시대이므로 이제는 밤과 잠도 스마트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책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적정수면시간, 올바른 수면습관과 수면환경을 파악해서 건강뿐 아니라 좋은 성과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중인 최지호 교수는 2006년 미국수면전문의시험에 국내의사 중 최연소로 합격하여 ‘International Sleep Specialist’ 자격을, 2007년에는 미국수면기사시험에 국내의사 중 최초로 합격하여 ‘Registered Polysomnographic Technologist (RPSGT)’ 자격을, 그리고 2015년에는 세계수면학회(WASM) 국제수면의학인증시험에 국내의사 중 최초로 합격해 ‘Sleep Disorders Specialist‘ 자격을 취득했다.(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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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최동호 교수, 3개 학회 연이어 수상 |
최동호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10월16일~1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이식학회’에서 ‘자유연제 기초부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동일 주제로 11월5일~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43차 간담췌외과학회’에서 연제 중 가장 뛰어난 연제에 수상하는 ‘최우수상’, 11월7일~8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제2차 생체간이식연구학회’에서도 ‘베스트포스터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HepG2 세포를 이용해서 삼차원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인공간구조물의 생성(enhanced formation of 3D printed hepatic structure with HepG2 cell line by 3D printing technique)’으로 기존의 간세포분화 및 인공간 적용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었던 삼차원 배양기술을 손쉽게 시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향후 줄기세포 분화 간세포를 이용한 연구를 추가로 진행하면 인공간 연구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11월5~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67차 대한외과학회’에서 최동호·정재민 교수팀은 ‘임상적용가능한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구축 및 간세포분화’라는 논문으로 ‘구연상’을 수상해 가을 학회 시즌 동안 외과관련 4개 학회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했다.(201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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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연희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
김연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우수한 학회 활동과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모성태아의학 중 고위험 임신의 산전관리와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고령 임신부의 증가로 날로 늘어나는 고위험 임신에 대하여 산모와 태아의 건강과 생존율 향상을 위해 매진해 왔다.
‘임신 전 비만 여성의 임신후기 태반 혈류량 초음파 검사가 고위험 산모의 산전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를 보고했으며, 광학현미경을 이용해 임신 중 자궁감염을 비침습적 조기 진단하는 연구 등 고위험 임신에 대한 진료와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201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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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석우 교수, ‘베트남 의사 국민훈장’ 수상 |
김석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교수가 최근 베트남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베트남 의사 국민훈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정형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초청돼 이번 훈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10년 이상 한림대학교의료원에서 베트남 연수생들을 교육했으며 현지에서도 수차례 강연과 수술 등을 펼쳐 베트남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트남 의사 국민훈장’은 의료발전에 기여한 의사들에게 주는 상으로 외국인 의사에게 상을 준 것은 김 교수가 처음이다. 김 교수는 또한 2011년 코이카 사업을 통해 저소득국가 보건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우리나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한데 이어 이번에는 베트남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게 돼 2개 국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상을 수여한 의사가 됐다.
김 교수는 지난 2003년 당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에서 근무할 때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중국, 네팔, 라오스 등 다양한 나라의 전임의들을 매년 지도하고 교육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까지 20명이 넘는 전임의 교육은 물론 베트남 현지에서 10여 차례 수술과 강연을 펼쳤다. 특히 경추척수증과 후종인대골화증 등 고난이도의 수술에 성공했으며 수술장비가 없는 경우 자가 뼈를 이식하는 방법 등 새로운 수술방법을 고안하기도 했다.
김석우 교수는 “처음 베트남과 교류할 때만 해도 경추 관련 수술은 금기시됐다”며 “대부분 전통의학에 의존할 정도로 의료수준이 낮았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해외 연수생들이 배운 것을 현지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피상적인 교육이 아닌 임상과 연구를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세계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석우 교수는 지난 2006년 세계 최초의 독자적인 경추 수술을 실시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척추수술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2007년에는 한국인 의사 중 처음으로 세계 최고 권위지인 ‘The Spin’ 저널의 논문심사위원에 위촉되었으며 2010년부터는 부편집자로 활동 중에 있다.(2015/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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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유재두 교수, 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
유재두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최근 개최된 제59회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비디오 학술 전시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팀은 ‘외측 슬개골 불안정성 환자에서 능동적 운동적 슬개골 탈구임박검사(Active moving patellar apprehension test)’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슬개골 불안정성의 진단 방법에서 관찰자간의 높은 신뢰성과 재현성을 가지는 능동적 운동적 슬개골 탈구임박검사 (Active moving patellar apprehension test)를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 연구를 통해 외래에서 환자를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방사선학적 진단과의 관계에 대해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2015/11/17) |
[동정]김재명 과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김재명 안양샘병원 신경외과 과장이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11월13일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서울 소공동 더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5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재명 과장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증자 발굴 및 기증 문화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과장은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환우들이 새 생명을 얻고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장기기증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5/11/17) |
[부음]강창남 한양대병원 교수 빙부 |
강창남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11월16일 빙부상. 고인의 빈소는 제주 부민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으며 11월19일(수) 오전 6시 발인해 제주 의귀교회 공동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02-2290-8485.(201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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