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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호철 방사선사, 영상의학기술학회 최우수 논문상 |
김호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방사선사가 최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13차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영상의학과 김호철 방사선사는 '레이저 로컬라이저를 장착한 C-arm장비의 방사선 노출 횟수 감소를 통한 유용성 평가'라는 주제로 논문발표로 논문편집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총 20편의 논문 중 가장 최고상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해 상장과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이번 논문은 중심 X선을 확인할 수 없던 기존 C-arm장비로 인해 불필요한 X선 노출이 발생하게 되는데, 중심 X선을 확인할 수 있는 레이저 로컬라이저를 자체 제작해 장착. X선 노출횟수를 최대 줄여 수술에 참여하는 시술자들의 피폭선량이 감소했으며 그에 따른 유용성이 증명됐다.
한편, 이번 논문은 수술실내 피폭선량을 낮추고 줄일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04/15) |
[동정]이성기 교수, 대한생식면역학회 초대회장 선임 |
이성기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교수(54)가 지난 4월11일 건양대병원에서 열린 '대한생식면역학회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교수는 조기유산, 혈액응고 기능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임신에 이르지 못하는 부부들을 위해 유전자 연구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반복유산의 획기적인 진단기준을 마련한 연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고위험 임산부의 병태생리 규명 및 치료기술 개발이라는 프로젝트로 정부로부터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이 교수는 취임소감에서 “생식면역분야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난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자궁암을 비롯한 많은 부인과 질환에 대한 획기적인 진단과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는 신학문으로 국내에도 전문적인 학술모임이 출범하게 됨을 다행으로 여기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우리나라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5/04/15) |
[동정]충남대병원 상임감사에 정하길 |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 제9대 상임감사에 정하길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변인이 임명됐다.
신임 정하길 상임감사는 대전 출생으로 충남고,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도일보 기자, 유성구청 비서실장,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새누리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활동했다.
신임 상임감사 임기는 3년이며, 상임감사는 충남대학교병원 감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달 6일부터 16일까지 상임감사 임용후보자를 공개모집, 이사회를 거쳐 3명을 추천했으며, 교육부는 심의를 거쳐 10일자로 정하길 새누리당 대전시당 대변인을 신임 상임감사로 발령했다.(2015/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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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승욱 교수, 논문상 2개 동시 수상 |
이승욱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최근 서울 양재동 The K-Hotel에서 열린 2015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우수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 교수는 ‘The Detected Cryptic Organisms of Chronic Prostatitis Patients by Polymerase Chain Reaction’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Assessing the Quality of Randomized Controlled Urological Trials about Prostate’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최우수 논문과 관련해 “만성전립선염에서 PCR을 통해서 80%의 환자가 균이 검출된 것을 볼 때 감염이 중요한 병인 중 하나인 것을 알 수 있으나 다양한 증상들 중에서 통증과 감염의 관계는 밀접하지 않았고 통증 부위별로는 Chlamydia trochomatis는 요도통과 관련이 높은 균주 중 하나이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수 논문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전립선 관련 무작위 대조군 연구의 방법론적 질에 대한 분석을 시행했으며, 연구 결과 향후 이중맹검 연구의 활성과 적적한 무작위 배정(allocation concealment)에 대한 적용 및 기제를 통한 좀 더 높은 질의 논문 발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5/04/14) |
[동정]정오 교수, 3년 연속 우수연구자상 수상 |
정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분과장 박영규 교수)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최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과 '최다 논문게재상'을 동시 수상했다.
정 교수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과 '우수논문 발표상'을 받기도 했다. 정 교수는 일본 위암학회에서 두차례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2015/04/14) |
[동정]김완영 회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김완영 사단법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장이 4월7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회장은 1992년 대구보훈병원 물리치료실에 입사해 물리치료사로서의 확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왔을 뿐만 아니라 투철한 국가관과 공직관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치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창의적으로 추진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장애우의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2013년 사단법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돼 회원의 권익과 협회발전을 위해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으며,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을 적극 도와주고 회원 간 협력적인 분위기를 유도해 인정이 넘치는 협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수성구 건강축제 봉사활동, 세월호 사고 당시 물리치료봉사활동 등에 헌신해 왔다.(2015/04/13) |
[동정]박순우 교수, 대통령 표창 |
박순우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예방의학전공)가 4월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순우 교수는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국가정책 자문, 교육, 연구, 사업개발 등을 통해 국가 금연사업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학교흡연예방지침서 개발, 청소년 금연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흡연실태 조사방법론 개선, 국가 청소년 금연정책 개발 자문 및 참여, 흡연예방교사 인력양성 등 청소년 흡연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등 청소년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2015/04/13) |
[동정]이태희 교수, AZ 젊은 의학자상 수상 |
이태희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2009년부터 소화기기능성 질환 및 운동질환, 초음파내시경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해왔으며 그간 80편의 SCI(E)급과 학진 논문을 발표하는 등 소화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4월3일 밀레니엄힐튼호텔 3층 토파즈룸에서 열린 학회에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및 아스트라제네카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국내 최초의 소화기병센터에서 배우고 공부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8월에 연수를 하게 되는 메이오클리닉에서도 열심히 배워와 국내에서 소화기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2015/04/13) |
[동정]이태희 교수, 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젊은 의학자상 |
이태희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2009년부터 소화기기능성 질환 및 운동질환, 초음파내시경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해왔으며 그간 80편의 SCI(E)급과 학진 논문을 발표하는 등 소화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4월3일 밀레니엄힐튼호텔 3층 토파즈룸에서 열린 학회에서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및 아스트라제네카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국내 최초의 소화기병센터에서 배우고 공부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8월에 연수를 하게 되는 메이오클리닉에서도 열심히 배워와 국내에서 소화기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5/04/10) |
[인사]한양대의료원 대외협력실 부실장 |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
▲부실장 조희윤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2015/04/10) |
[동정]곽형우 교수,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회장' 선출 |
지난 1960년 학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한국인이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장에 선출됐다.
경희대병원는 안과 곽형우 교수가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곽형우 교수는 지난 4월 1~4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30차 아시아태평양안과 학술대회’에서 20개국을 대표하는 평의회 45명의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됐다.
내부 회칙에 따라 향후 2년은 회장 당선자의 자격으로, 이후 2년간은 회장으로서 총 4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는 아시아 지역의 높은 실명률을 낮추고 안과 교육 및 연구지원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발을 뗐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권위 있는 안과학회로 자리 잡았으며, 세계안과학회 다음으로 큰 국제학회이다. 특히 이번 2015년 정기총회에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1만명이 넘는 안과의사가 참여했으며 1,000개 이상의 연제가 발표됐다.
망막질환 분야 최고 명의로 유명한 곽형우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한국망막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에는 제27차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의 부산 개최를 이끌며 한국 안과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2013년 11월에는 한국포도막학회 회장으로, 2013년 12월에는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으로도 선출된 바 있다.(2015/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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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연희 교수, 뇌신경재활학회장에 선임 |
김연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도 제9차 대한뇌신경재활학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회원들간의 상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 교수는 임기 2년의 회장직을 맡아 학회의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학회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뇌신경재활분야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2015/04/09) |
[동정]이문수 병원장, 종양학술상 수상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외과)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15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15)'에서 '종양학술상'을 수상했다.
종양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및 학술활동을 펼친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병원장은 그동안 다양한 수술법 개발 및 위암 관련 연구 성과로 위암 치료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병원장은 2007년에도 독자적인 위암수술법 개발로 종양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이문수 병원장은 충청위암연구회 회장, 대한외과학회와 대한위암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2015/04/08) |
[화촉]박소윤 신광약품 대표이사(5/10) |
석현주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약제부장) 차녀 박진아 양 김효민 군과 화촉. ▲날짜: 2015년 5월 10일(일) 오전 11시 ▲장소: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2015/04/08) |
[화촉]김명현 전 식약청장 차남(4/12) |
김명현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차남 화촉. ▲일시:4월 12일 낮 12시. ▲장소:서울 대치동 컨벤션벨라지움 2층 사브리나홀.(2015/04/08) |
[화촉]박대창 일동제약 부사장 장남(4/11) |
일동제약 박대창 부사장의 장남 연준 군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 4월 11일(토) 오후 6시 ▲장소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HL층(지하1층) 하모니볼룸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 ▲연락처 : 02)3452-2500(2015/04/08) |
[화촉]음영국 국제약품 상무 장녀(4/11) |
음영국 국제약품 상무 장녀 아람 양이 변관호 씨의 장남 우길 군과 화촉 ▲일시:4월11일 오후 2시 ▲장소:디노체 웨딩 아트베뉴(왕십리 민자역사)6층.(2015/04/08) |
[인사]동성제약 정기 승진인사 |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4월 6일자로 2015년 정기 인사를 단행. 또한 정년퇴임한 남철희 부사장(동성루맥스), 정호원 이사(기획홍보부), 황세순 이사(대전지점)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 ◈ 부장(2명)= 김규용(대구지점), 서윤섭(공무과) ◈ 과장(6명)= 문혜진(중앙연구소), 오소영(유통사업부), 이재근(의약품생산부), 최규진(의약외품생산부), 최우정(기획홍보부), 하미라(중앙연구소) ◈ 대리(7명)= 김상현(자재과), 김하성(강북지점), 박효한(마케팅본부), 양동섭(경기지점), 이범석(대구지점), 이형주(강남지점), 채경아(중앙연구소) ◈ 주임(10명)= 문두리(광주지점), 박대진(대전지점), 백우렬(비즈톡스사업부 서울1팀), 서수지(비즈톡스사업부 서울5팀), 신익재(강서지점), 유지원(경기지점), 이종억(비즈톡스사업부 서울2팀), 이춘균(경기지점), 조원재(전산실), 홍주희(중앙연구소).
(2015/04/08) |
[동정]전홍진 교수, GSK 학술상 수상 |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
GSK 학술상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 교수는 2011년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G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4년 만에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전 교수는 현재 우울증 및 자살예방의 국가간 비교 연구, 생물학적 연구, 뇌영상 연구, IT와의 융합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윤리연구이사,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연구이사, 대한생물치료정신의학회 평이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고시위원, 한국자살예방협회 위원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201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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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안형식∙은밸린 교수, 근정포장 및 대통령 표창 |
안형식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보건대학원장)이 4월7일 열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은백린 고려대 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연구부원장)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보건의료인과 공무원 등을 포상한 이 날 기념식에서 예방의학교실 안형식 교수는 ‘포괄간호서비스 체제’ 도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고,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는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 개발 등 영유아 건강증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형식 교수는 간병서비스 제도화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통해 간호인력 규모가 환자의 건강과 회복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밝혔다. 간호사가 담당하는 환자수가 증가할수록 환자 사망률이 증가하고, 적정간호인력 배치는 환자 및 보호자의 안전 도모, 직접간호 증가, 환자 진료결과의 질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안 교수가 제안한 포괄간호서비스는 병동 내 적정간호인력을 배치하여 병원에서 일체의 간호행위를 제공하고 이에 대해 보험급여로 부담을 더는 것이다. 2013년부터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이 총 35개소에서 운영되었는데 안 교수는 시범사업의 원활한 진행에 기술지원과 성과평가에 기여했고, 제도의 정착을 위해 사회적 협의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정책으로 채택되도록 중심역할을 했다.
안형식 교수는 “의료기관이 안전하고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도의 정착까지 여러 고비가 예상되기에 이를 극복하여 의료서비스 개선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은백린 교수는 건강보험 상대가치 소아청소년과 부문의 기준을 마련하고 영유아 건강검진 제도의 기틀을 마련했다.
영유아 건강검진사업 교육지침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최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지원 하에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심리학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영유아의 특성에 맞게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orean Developmental Screening Test for Infants & Children; K-DST)’를 개발하는데 책임연구원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등 우리나라 아동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2015/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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