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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용 인천공항검역소장, AI 모의 훈련 |
 허용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은 11월 17일 인천공항 검역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자 검역대응 모의 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에는 국무조정실, 질병관리본부 등이 참여하였고 공항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의 협조하에 실시되었다.
한편 허 소장은 11월7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제네바에서 개최된 WHO 조류인플루엔자 및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대비회의에 참석 후 귀국했다.
<사진= 許溶 인천공항검역소장>
(2005/11/22) |
| [동정] 박재갑원장, 세계 금연지도자상 수상 |
|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은 11월 11일 폴란드 ‘건강증진재단(Health Promotion Foundation)’으로부터 ‘세계 금연지도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폴란드 건강증진재단의 창설자이자 회장인 위톨드 자톤스키교수가 11일 국립암센터에서 개최한 건강증진 및 금연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수여하였다.
자톤스키 회장은 “박재갑 원장은 담배의 해악을 널리 알리고, 담배 제조 및 매매 금지 입법청원을 추진하고 있는 등 담배 없는 한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 10월 24일～26일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한 세계 암센터원장 회의에서 담배의 경작·수출입·매매를 궁극적으로 완전히 금지하는 '담배 규제를 위한 선언' 을 주도적으로 제안하여 채택되도록 하는 등 세계적으로 금연운동을 선도하여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금연운동가인 자톤스키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폴란드 건강증진재단(1992년 창설)은 세계보건기구(WHO) 등과 협력하여 금연에 관한 연구를 지원하고 금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200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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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명지병원 천근아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의 정신과 천근아(千槿雅) 교수(36)가 ‘소아청소년 정신장애에 대한 뇌 영상 연구 및 생물학적 연구’ 논문을 해외 저명 학술지에 꾸준히 게재 해 온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의 2006년도 판에 등재된다.
천 교수는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현재는 관동대 의대 명지병원 정신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틱 장애의 뇌 영상 연구 관련 논문 및 소아정신장애 유전연구 등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논문 30여 편을 European Journal of Nuclear Medicine Molecular Imaging 등의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분야에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여 주목 받아왔다.
한편, 천 교수는 지난 10월 21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설립 60주년 추계학술대회에서 40세 이하의 젊은 의학자에게 1명에게 수여하는 GSK 젊은 의학자상도 수상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ABI, 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기관 중의 하나로서 1899년에 문을 연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되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인명기관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 5만 명을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천근아 교수>
(2005/11/12) |
| [인사]식약청 생약평가부장에 장승엽씨 |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자로 개방형 직위인 영양기능식품본부장에 김명철, 의약품본부 생약평가부장에 장승엽씨를 각각 임명했다.(2005/11/10) |
| [부음] 김근종 의료정보 발행인 모친 |
| 김근종 의료정보 발행인의 모친 허임구 여사가 11월 8일 17시 37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충북 진천 효병원 장례식장(043-537-0034)이며 발인은 11월 10일(목) 오전 10시 이다. 장지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 선영. 연락처=043-533-3742,011-323-0858.(2005/11/09) |
| [동정](주) 유유 박경립 전무이사 영입 |
| ㈜ 유유 (대표 유승필) 는 최근 박경립 ( 52세 : 朴 耕 立 ) 씨를 전무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박경립 전무는 동아제약, 제일약품에서 관리업무를 역임한 바 있다.
(2005/11/03) |
| [인사] 대유신약 부사장에 박종전씨 |
| 중외제약의 계열사인 대유신약(대표 이경하)은 부사장으로 전 대웅제약 총괄임원(최고운영책임자)이었던 박종전씨를 11월 1일부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박종전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한독약품에 입사한 이래 한국씨락에서 공장장 및 상무이사를 거쳐 1994년부터 97년까지 영진약품 개발담당이사, 상무이사를 역임하였고, 1999년부터 최근까지 대웅제약에서 총괄임원으로 개발, 공장, 연구소 등을 관장한 바 있는, 제약업계의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력사항>
1971년 2월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졸업
1992년 2월 서울 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의약식품 대학원 석사(약학석사)
2002년 2월 성균관 대학교 약학대학원(약학박사)
<경력사항>
1973~75년 한독약품
1978~91년 한국씨락 상무이사 겸 감사
1991~99년 영진약품 임원(개발/해외업무 등)
1999~05년 대웅제약 총괄임원(COO)
- 개발, 공장, 연구소 및 대외업무 전반
(2005/10/31) |
| 한미약품 노용갑 상무 영입 |
| 한미약품(사장 민경윤)은 최근 마케팅전략팀 상무이사로 노용갑(47세)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노용갑 상무는 한양대 무역학과를 나와 대웅제약,한국 MSD 등에서 20여년간 영업 마케팅 분야를 담당해 온 의약품 마케팅 전문가다.
노 상무는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한미약품에 조인하게 돼 기쁘다”며 “한미의 우수한 의약품들이 시장에서 더욱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2005/10/31) |
| [인사] 아주대학병원 인사(10월 27일) |
| ▶ 의학문헌정보센터 소장 김선용(金善用) ▶ 신경과학기술연구소장 진병관(陳秉官) ▶ 주임교수 소아과 배기수(裵基洙), 흉부외과 소동문(蘇東文), 신경외과 윤수한(尹秀漢)
(2005/10/28) |
| [화촉]권성배 ㈜유유 부사장 장녀(11월 5일) |
| ㈜유유 권성배 부사장(前 동아제약 전무이사) 장녀 현진 양이 정양진씨 장남 혁상 군과 화촉을 올린다.
■ 일시=11월 5일(토) 오후3시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웨딩의전당 2층 토파즈홀(지하철2호선 삼성역 6번 출구) ■ 연락처 : (011)890-9054.
(2005/10/27) |
| [부음]이동환 前 중외제약 전무 모친상 |
| 이동환 前중외제약 전무 모친상 향년 82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 (02-392-0499). 발인 10월 28일(금).
(2005/10/27) |
| [부음]동성제약 정호운 부회장 부친상 |
| 동성제약 정호운 부회장의 부친인 정락시옹(84세)이 26일 오전 11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소재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33호실이며 발인은 10월 28일 오전7시이다.장 지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선영이다. 연락처=011-257-0645 (정호운).
(2005/10/27) |
| [부음] 이천수 前대한뉴팜 부사장 장남 |
| 이천수 前대한뉴팜 부사장의 장남 동우 군이 지병으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4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7일(목)이다.(2005/10/25) |
| [부음]최병기 전 동덕여대 약학대학장 |
| 최병기 前 동덕여대 약학대학장(서울약대 13회 졸업)이 20일 오전 1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20호. 연락처 ☏02) 3410-6920. 발인은 10월 22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안성 천주교 공원묘원.(2005/10/20) |
| [인사]대한신경외과학회 강삼석 회장 취임 |
|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지난 12일~1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45차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1년의 새회장에 강삼석 교수(전남의대)가 취임했으며 차기 회장에 임만빈 교수(계명의대) 를 선출했다.
(2005/10/16) |
| [인사] 대한병원협회 (10월 10일) |
| <신임>△보험부장 박혜경 △경리팀장 김연자
<전보> △노사협력본부 박상우 △홍보학술실 이숙자 △비서실 유소영 △홍보학술실 한상우 △홍보학술실 배하영.
(2005/10/11) |
| [부음]삼진제약 최승주 회장 부친상 |
| 삼진제약 최승주 회장의 부친이 지난 4일 18시 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8시. 장지는 충북 청원군 강내면 다락리 선영.
(2005/10/05) |
| [인사]한국BMS, 최운정 이사 영입 |
| 한국BMS제약은 신제품 담당 마케팅 이사에 최운정(崔雲晶)씨를 9월 22일자로 영입했다.
한국BMS제약은 최근 B형 간염치료제 바라클루드(엔테카비어)와 관절염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 항당뇨제 파글루바(뮤라글리타자) 등의 신약 허가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제약업계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새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해 경쟁력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운정 이사는 국내외 제약사에서 10년 이상 활동해 온 마케팅 전문가로 신제품 기획 및 마케팅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까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심혈관계 제품 및 스페셜티제품의 마케팅 팀리더로 근무했다. 최 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동대학에서 보건학 박사과정을 이수중이다.
최운정 이사는 “BMS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우수한 신약들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며 “마케팅 영역에서 쌓아온 역량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BMS제약의 성장과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BMS제약은 항암제 ‘탁솔’과 순환기용약 ‘플라빅스’와 같은 대표상품을 비롯, 이외에도 다양한 순환기계, 항생제, 에이즈 약품 등 다양한 의약품을 출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제약회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의 한국지사다. 현재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5/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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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식약청 승진 및 전보(9월 30일자) |
| <본부장>
▲정책홍보관리본부장 부이사관 신현수 ▲식품본부장 부이사관 고계인 ▲의약품안전본부장(의료기기본부장 겸임) 부이사관 이희성 ▲생물의약품본부장 보건연구관 민홍기.
<평가부장>
▲식품본부 식품평가부장 보건연구관 우건조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장 보건연구관 김동섭 ▲의료기기본부 의료기기평가부장 보건연구관 이해광 ▲국립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장 보건연구관 김주일 ▲국립독성연구원 위해평가연구부장 보건연구관 최광식
<팀장급>
▲감사관(서기관) 나병헌 ▲정책홍보관리본부 정책홍보팀장(서기관) 양진영 ▲식품본부 위해정보관리팀장(기술서기관) 이 영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보건연구관) 김혜수 ▲생물의약품본부 바이러스백신팀장(보건연구관) 박순희 ▲생물의약품본부 혈액제제팀장(보건연구관) 홍성화 ▲생물의약품본부 재조합의약품팀장(보건연구관) 손여원 ▲생물의약품본부 유전자치료제팀장(보건연구관) 신 원 ▲생물의약품본부 생물진단제제팀장(보건연구관) 허숙진 ▲국립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 임상약리팀장 이성호 ▲국립독성연구원 약리연구부 분자약리팀장(보건연구관) 김옥희 ▲경인지방청 수입관리팀장(기술서기관) 한일규.
<4급 승진>
▲정책홍보관리본부 통상협력팀장 서기관 유동희 ▲식품본부 식품안전기준팀장 기술서기관 이승용.
<5급및 연구직 공무원 승진>
▲ 의료기기안전본부 의료기기안전정책팀 행정사무관 홍헌우 ▲광주지방청 운영지원팀장
행정사무관 강철호 ▲식품본부 식품관리팀 식품위생사무관 김권수 ▲식품본부 식품관리팀
식품위생사무관 한권우 ▲경인지방청 수입관리팀 식품위생사무관 김기승 ▲의약품본부 의약품관리팀 약무사무관 명경민 ▲의약품본부 의약품안전정책팀 약무사무관 안영진 ▲의약품본부 생약평가부 생약제제팀 보건연구관 오미현.
(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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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음] 장상길 前약업신문 사장 별세 |
| 장상길 약업신문 前사장이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뉴욕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에 대한 영결식은 27일 오전 뉴욕 현지에서 거행된다. 故 장상길 사장은 1942년 개성 출신으로 서울대약대를 졸업한후(1965년) 서울대약대 대학원(1971년)과 St. Jhons Univ(1982)에서 약학석사를 취득했다.
故 장상길 사장은 2000년 9월부터 2002년 말까지 약업신문 사장으로 재직했다. 이에앞서 1965년 약업신문에 기자로 입사 1972년 편집부국장을 역임한바 있다. 1973년 도미한 故 장사장은 75년부터 96년까지 Little Neek Community Hospital약국장을 역임했으며 뉴욕한인약사회장과 서울대 뉴욕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연락처:001-1-631580-0801(200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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