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여년간 의약계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20여년 동안 대웅제약 사장, 부회장을 거치며 대웅제약을 상위제약사로 성장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이철배 명예회장이 지난 28일 저녁 11시 2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유족으로는 부인 이기상(79세)씨와 슬하에 종호, 종우, 종구, 종하씨 등 3남 1녀가 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031-767-1503)에 마련됐으며 5월 1일 오전 7시 발인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선영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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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30 오전 9: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