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 City, 한국 건강 일번지 보건소”
‘보고, 듣고, 즐기는 「주민건강지원센터」운영
건강 체험-라이프스타일 진단, 건강한 삶’ 지향
경북 경주시보건소(소장 김 미경)는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확대,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저출산 대응 및 미래세대 투자 강화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타 지역과 차별화된 주민건강지원센터 운영 및 힐링시티 조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민건강지원센터는 건강체험관 운영을 중심으로 운동, 영양, 치아건강 등의 통합적 건강교육과 함께 맞춤형 건강 상담, 건강정보제공을 통한 평생건강관리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이와 함께 경주시 보건소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산인식개선의 일환으로 “동생이 필요해요란 연극공연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출산장려 교양과목 설치와 홍보연극단 운영 등 다양한 주민인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사업은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치매쉼터 운영, 치매상담센터 노인 인지강화 프로그램도 큰 효과를 거둬 2013년 경북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민건강지원센터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통합적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7년 국비공모지원 사업으로 사업비 54억을 들여 건평 2,460㎡(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012년 5월 건립되었다. ‘보고, 듣고, 즐기는 건강체험-라이프스타일 진단으로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있는 주민건강지원센터는 평생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유롭게 건강을 재충전 할 수 있도록 1층부터 3층까지 건강체험관, 구강건강실, 영양교육실, 운동처방지도실, 보건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연간 2만명이상이 다녀가는 등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관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강, 금연, 질병관리, 영양․비만, 스트레스, 절주, 응급처치, 운동, 위생건강의 9개관으로 재미있는 동영상 컨텐츠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후 결과지를 근거로 건강교육과 개인에게 맞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강건강실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도록 양치대 높이 조절이 가능한 18개의 양치체험장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꾸며진 구강교육장, 치과치료체험장을 설치해 놓았다. 운동처방지도실에는 체지방 등 기초 체력을 측정하고 나에게 맞는 운동방법에 대해 상세히 지도 받을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영양교육실은 조리실과 시식실을 갖추어 대상자별 다양한 통합형 패키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Healing City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위대한 자연문화 유산을 갖고 있는 경주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곳, 현대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는 힐링시티 경주 조성사업을 2013년부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힐링 로드 조성 및 힐링 로드맵 제작 및 출판, 힐링앱(app)제작, 힐링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힐링마크 제작, 힐링인증제 구축으로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네트워킹하고 있다. 경주시민 행복 만들기 사업으로 힐링아카데미를 매달 개최하고 있으며, 전 국민 가족공동체 기반조성을 위한 힐링컨텐츠로 5-step힐링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은?
“정기적인 힐링세미나 개최와 힐링마크를 디자인한 오창섭 교수를 비롯하여 많은 힐링전문가들이 힐링아카데미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5-step힐링프로젝트 운영으로 전국에서 1박2일 동안 머무는 관광으로 힐링메카로서 경주를 홍보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국제힐링센터 개관 및 섭생센터를 유치함으로서 세계적인 힐링시티 경주로 발 돋음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힐링 사업을 통해 감사와 사랑이 있는 지역사회로 변하고 있으며, 건강과 치유의 환경과 음식, 놀이문화들을 개발하고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콘텐츠 개발을 통해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경주가 현대인의 힐링 버킷리스트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민관협력의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통한 만성질환 관리가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2012년 질병관리본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운영하고 있는 민관협력 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는 65세 이상 고혈압ㆍ당뇨병 환자에게 치료비 혜택, 진료일정 알림(SMS, ACS) 및 전화상담, 자가 관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의원 73개소 중 53개, 약국 113개소 중 94개가 참여하고 있으며, 경주시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추정환자 77,316명 중 11,870명이 등록했다. 고당등록교육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뇌졸중․심뇌혈관질환 등 합병증, 장애예방 및 사망률을 감소시켜, 시민의 건강생활 보장 및 미래의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2016년 까지 3년 간 건강수준 및 보건의료수준이 낮은 건강취약지역인 황남동 지역에서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민·관 협력형 건강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물리적 환경개선은 물론 사회적·경제적·문화적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마을단위의 공동체 복원을 통한 사람중심의 건강도시를 구현한다는 기치아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보건소의 미래 설계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건강+힐링” 도시 경주, 즉 ‘행복한 건강도시’, ‘나눔의 힐링도시’, ‘만드는 창조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행복한 건강도시’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건강한 심&뇌 프로젝트,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사업을 추진하고, ‘나눔의 힐링도시’를 위해서는 힐링 도시, 고령친화 도시, 건강안전망 프로젝트를, 그리고 ‘만드는 창조도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활동적 생활 도시, 안전 & 환경 도시, U(New)-건강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