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은 지난 14일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대강당에서‘개원 4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성주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47년간 지금의 김안과병원이 있기까지는 항상 성심껏 병원을 위해 힘쓴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세계 속의 김안과병원으로 더 발전할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에선 모범직원 시상과 근속직원 표창이 함께 이루어졌다. 가진료실팀 윤석연 등 각 진료팀 별로 1명씩 총 13명이 선정되었으며 모범팀으로 재무팀이 선정되어 금일봉을 수상하였고 40년 근속으로 이종선 사무장을 비롯 30년 근속에 기사부 오문원, 25년 근속에 의사부 공상묵, 20년 근속에 의무기록팀 이숙희 외에 15년 근속 4명, 10년 근속 13명, 5년 근속 19명까지 총 40명이 각각 상을 받았다.
[인터넷중소병원] 기사입력 2009-08-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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